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본 책

서울대 학생들이 올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총, 균, 쇠'로 집계됐다.

31일 서울대 중앙도서관의 '많이 빌려본 책 목록'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30일까지 '총, 균, 쇠'는 137회 대출돼 많이 빌려본 책 1위로 조사됐다.

'총, 균, 쇠'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지리학 교수인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저서로 문명 간 불평등의 기원이 지리적 차이에 있다는 연구 내용을 담았다. 1998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 책은 지난해에도 81회 대출돼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 1위에 올랐다. 2009~2011년에는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그리스 3대 비극 작가 중 하나인 에우리피데스의 '에우리피데스 비극'이 96회로 2위,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과 또 다른 그리스 비극 작가인 아이스퀼로스의 '아이스퀼로스 비극'이 95회로 공동 3위,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5위(88회)를 차지했다.

6위는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7위는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 8위는 얀 마텔의 '파이이야기', 9위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셰익스피어 4대 비극', 10위는 알랭 드 보통의 '우리는 사랑일까'가 차지했다.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이직방법

“성공하는 이직, 전략이 필요하다"

2013-12-20 07:37CBS노컷뉴스 임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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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길 경우 준비해야 할 것은 신입 때와는 다르다. 

막연한 가능성이 아닌 업무 경험과 실적, 포트폴리오 등 발자취를 바탕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직장 내 인간관계, 태도 등 평판도 영향을 미치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성공적인 이직을 원한다면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20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평가’를 주제로 조사한 내용을 참고하자. 

▲경력사항 어필은 ‘노련하게’ 

이직할 때 가장 경쟁력이 되는 요소는 당연히 경력사항일 것이다. 

실제로 경력 채용 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경력기술서’(30.2%)를 첫 번째로 꼽았고, ‘실무면접’(28.1%), ‘인성면접’(17.9%), ‘이력서’(14.5%), ‘성과 포트폴리오’(3.3%), ‘자기소개서’(3.3%) 순이었다. 

그렇다면 경력의 어떤 부분을 어필해야 할까? 

기업이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경력관련 사항을 조사한 결과, ‘전문/능숙 수준’이 46.2%로 1위를 차지했다. 현업에서 바로 실적을 낼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프로젝트 등 실무 경험’(27.9%), ‘다양한 경험 보유’(13.6%), ‘경력연차’(4.3%), ‘실적수준’(2.6%), ‘전 직장 수준, 네임 밸류’(2.6%)를 들었다. 

▲근속연수도 관리해야 

이직도 때가 있는 법. 특히 이직 경험이 많다면 더욱 그렇다. 무려 82.4%의 기업에서 지원자의 근속연수가 짧거나 이직이 잦을 경우 감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짧은 근속연수의 기준은 46.5%가 ‘1년 이하’를 선택했고, ‘2년’(36.7%), ‘3년 이상’(16.8%) 순이었다. 

잦은 이직 경험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이유로는 ‘쉽게 이직할 것 같아서’(57.8%), ‘책임감이 낮을 것 같아서’(40.8%), ‘인내심이 없을 것 같아서’(26.9%), ‘애사심이 없을 것 같아서’(15.3%), ‘조건을 따질 것 같아서’(9.2%) 등을 꼽았다. 

실제로 75.4%는 역량이 우수하더라도 근속연수가 짧은 것을 이유로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 

또, 가장 선호하는 경력연차는 ‘3년차’(40%), ‘5년차’(27.9%), ‘2년차’(11.4%), ‘4년차’(8.6%) 순으로 응답해, 평균 4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조회에 주의해야 

이전 직장을 상대로 하는 평판조회에도 대비해야 한다. 기업 10곳 중 3곳(31%)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를 실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성향 등 면접만으로 알기 힘든 게 있어서’(66.9%), ‘기재사항을 검증할 수 있어서’(31.5%), ‘다양한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서’(16.2%), ‘조직문화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어서’(14.6%)라고 답했다. 

평판조회는 전 직장의 ‘직속 상사’와 ‘인사담당자’(각각 35.4%)에게 한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으며, ‘팀 동료’(32.3%), ‘CEO, 임원’(20%) 등도 있었다. 

이때는 ‘근무태도’(58.5%), ‘이직사유’(46.2%), ‘인성, 인격’(43.8%), ‘대인관계, 사회성’(36.9%), ‘성격과 성향’(34.6%) 등 인성적 측면을 주로 확인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지원자를 탈락시키게 될까? 

가장 많은 51.5%가 ‘인격적 갈등을 일으킨 것이 확인될 때’라고 답했으며, ‘거짓말을 한 것이 있을 때’(46.2%)가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업무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될 때’(40.8%), ‘퇴사사유를 납득할 수 없을 때’(29.2%)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런 경력자는 탈락 1순위 

뽑고 싶지 않은 경력직 지원자 유형 1위는 ‘능력에 비해 높은 연봉 등 요구하는 유형’(40.5%)이 차지했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직할 때 본인의 능력을 인정받아 연봉 인상을 꿈꾸지만, 그만큼 기업에서 기대하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실력 없이 요구사항만 앞섰다가는 기업에서도 원치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트러블메이커 유형’(21.4%), ‘경력과 성과를 부풀리는 유형’(13.1%), ‘전 직장 상사 등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형’(7.4%), ‘본인 커리어의 목적, 방향이 불분명한 유형’(6.7%), ‘능력만 믿고 회사에 대해 파악 못한 유형’(5.2%)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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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카드 RPG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천안함

 

 

 

 

천안함 폭침은 북한 어뢰 때문이다, 아니다?

국민들 간에 기다 아니다 이견이 분분했습니다만

북한 어뢰가 때린 게 아니라고 하면 무조건

종북좌빨로 모는 사회분위기 탓에

부정론자들의 주장은 주눅 들어있던 천안함의 진실이

곧 밝혀지게 생겼습니다.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우리의 아들들을

백령도 앞바다에 수장시킨 것은 북한 어뢰가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이었다고 합니다.


천안함민군합동조사위원회 전 민간위원으로

“천안함 좌초”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다가

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불구속 기소됐던 언론인

신상철 대표가 드디어 그 증거 자료를 찾아내어

법정에 제출했다는 소식입니다.

 

그 자료에 따르면 천안함 좌초 당시 천안함을

들이받은 이스라엘 잠수함도 침몰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잠수함에는 이스라일 군인 34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전원 사망했고, 침몰한 잠수함은

이스라엘에 수거해 자국서 수리한 바로 그 자료를

신상철 대표가 입수한 것이라고 하네요.

 

천안함 인양작업(사진@민중의 소리)

 

침몰한 천안함을 탐색하다가 순직, 미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고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장병 구출하려다가 사망한 게 아니라

우리 나라 군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이스라엘 잠수함과

이스라엘 군인 구출작전에 투입됐던 것이라고 합니다.

 

천안함 침몰 당시 사태 수습과 장병 구출을 위해

현장에 급파되었던 우리 군 관계자들은

미국에 의해 접근이 차단되었다고 합니다.


신상철 대표의 증거가 법정에서 채택되어 

이 자료가 진실임이 밝혀지면 이로써 천안함 미스터리는

모두 풀리게 되는 것이네요.

 

한국인 중에 유일하게 그 비밀을 알고 있던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이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이 침몰한 곳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16시간이나 떠 있었던 천안함 함수

.

천암함 군인장병 구출작전이 지연되고 결국  

천안함과 함께 우리 아들들이 죽어간 이유가 그 때문이었네요.

백령도 주민들이 섬 언덕에서 천안함 함수가 16시간이나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보고 발을 동동 거리면서

우리 군의 조속한 구출작전을 기다렸건만 결국 침몰,

그런데도 우리 군은 좌초 위치를 알면서도 접근할 수가 없었던 것이네요.

 

진실은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법.

 

그러나 2013년 대한민국은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천안함의 진실이 법정에서 가려질 날이 곧 옵니다.

 

미디어오늘 : 정지영 “천안함 프로젝트 모두에 무료 다운로드” 선언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영상)

http://movie.daum.net/download/movie/recent.do?itemId=17543

 

 

 

   

엉슝맘 에 대해

엉슝이는 제가 키우는 고양이 엉이, 슝이의 이름입니다.

댓글(33) “‘천안함 폭침 이유는 이스라엘 잠수함’ 신상철 대표 법정 자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