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가슴속에 담아야 할 15가지 메시지>
*첫번째 메시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시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시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시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시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부치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시지
두 도둑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에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일곱번째 메시지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여덟번째 메시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아홉번째 메시지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열번째 메시지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열한번째 메시지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열두번째 메시지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열세번째 메시지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열네번째 메시지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열다섯번째 메시지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좋은글 중에서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음식에 관해 잘못 알려진 속설 9가지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는 속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인디애나대 의대 연구팀은 2008년 여러 연구사례를 종합 분석한 결과 살이 찌는 건 먹은 시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고 느끼는 것은 단지 밤에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맥주도 와인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2011년 이탈리아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재단 연구팀은 약간의 음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알코올 성분이 5%인 맥주를 하루에 570cc 정도 마실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계란에는 약 250㎎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돼 있다. 이에 계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성인병의 주범으로 일컬어져왔다.

버터는 우유의 지방분을 모아 응고시킨 동물성 기름이며 마가린은 해바라기, 콩 등을 이용해 만든 식물성 기름이다. 마가린이 식물성 기름인 까닭에 버터보다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찬 음식을 먹으면 빨리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의료계에 따르면 찬 음식은 고열로 인한 건조감과 목의 통증을 줄여줄 뿐 감기 치료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기농 식품은 영양학적으로 더 우수하고 안전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2010년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유기농 식품 섭취가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증거는 미미하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이대근칼럼]통치할 자격을 묻다
[이대근칼럼]통치할 자격을 묻다

그런 교환 방식은 이명박 정부 때만 해도 잘 통했다. 이명박의 형을 비롯한 거의 모든 측근들은 공평하게 나눠 가졌다. 모두 파티에 참여할 수 있었고 모두가 만족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들어서 기득권 분배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집권세력은 궁지에 몰렸고, 민심이란 호랑이를 달래기 위해 떡 하나를 줘야 했다. 기득권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또한 보수다. 성 회장이 말한 의리와 신뢰는 그렇게 깨졌다.
한국은 보수정권이 통치하기 쉬운 사회다. 재벌경제라는 든든한 물적 기반, 항상 사회의 다수파를 차지하는 보수, 그들의 이익과 가치를 대변하는 주류 언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북한이라는 존재는 수월한 통치를 보장한다. 게다가 약한 야당이란 행운도 있다. 이 정도면 땅 짚고 헤엄치기는 아니더라도 보통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2년2개월 만에 국정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는 취임 3년차에 이르러도 총리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낙마하고, 겨우 총리가 되어도 중도 사퇴한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세 번도 아니다. 다섯 번째 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시민들은 이 끝나지 않는 이야기에 지쳐가고 있다.
5개 정부부처는 8개월 시한부의 임시직 장관이 이끌고 있다. 박근혜는 편향적 역사인식 때문에 부적격이라고 비판받은 인물을 굳이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앉힌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5개월 만에 관뒀다. 고령이라 일을 못하겠다고 한 것이다. 일에 전념할 사람이 아닌 물러나야 할 사람, 곧 물러나기로 예약한 사람에게 정부 일을 맡기는 대통령. 그러니 내각은 항상 임시체제, 비상체제이고 국정은 과도적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가 손을 잘못 댄 건 정부조직만이 아니다. 그는 시류 따라 사건 따라 창조경제, 국가개조, 부패척결로 국정과제를 바꾸었다. 이제 부패척결도 성완종 사건에 이르자 야당까지 겨냥하는 정치개혁에 자리를 내주었다. 관료들은 이렇게 수시로 옮겨 다니는 골대를 좇아 이리저리 몰려다니느라 우왕좌왕이다. 국정과제는 앞뒤, 우선순위 없이 뒤엉킨 채 켜켜이 쌓여가는데 자기를 이렇게밖에 부릴 줄 모르는 집권세력의 실력을 관료들은 금방 알아챈다. 만만해 보이는 이 집권세력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할 리 없다. 박근혜도 그걸 느끼는지 시간이 갈수록 단호한 지시와 명령을 쏟아내며 다그치고 있다. 하지만 단순 과격해지는 그의 언어는 그의 통치력이 바닥나고 있다는 신호일 뿐이다.
1952년 봄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장군 출신 아이젠하워가 이길 경우를 생각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이젠하워는 이 자리에 앉을 거야. 그리고 이렇게 말하겠지. 이걸 해라! 저걸 해라!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아이젠하워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트루먼의 예언대로 자기가 무언가 결정하면 그걸로 문제가 끝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일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되돌아오면 충격을 받았다. 미국 대통령 연구의 권위자인 리처드 뉴스타트는 <대통령의 권력>에서 대통령은 그 권력에도 불구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는 어떤 결과도 얻지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박근혜는 명령통치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솔직하게 그가 통치할 자격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자격은 물론 능력이다. 대통령이 장관, 참모 스스로 일하도록 설득하는 능력 없이는 어떤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뉴스타트는 지적했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그의 정통성을 별로 시비하지 않았던 이유는 국정 성과를 통해 사후 정통성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투른 채찍질만 해온 그가 아직 그걸 손에 쥐지 못했다는 걸 우리는 안다.
기득권 체제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 건 성완종과 메모 8인이 아니라 박근혜다. 보수는 이쯤에서 결심해야 한다. 박근혜는 통치 불가능성에 직면했다. 이대로 함께 무너질 건가, 궐기할 건가.
<이대근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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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탈무드에서 배우는 68가지 지혜
▷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1.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2.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3. 최후의 경제 수단까지 빼앗지 말라
4. 위험이 클수록 이익도 증가한다
5. 철회는 하더라도 취소는 하지 말라
6. 고객을 끝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라
7. 상품을 확인한 후 장사를 시작하라
8. '나'보다는 '우리'를 소중히 생각하라
▷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9. 신속하게 소유권을 확보하라
10. 장사에 너무 빠지면 현명해지지 못한다
11. 자신의 힘으로 생활하라
12.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13. 국제화는 행동으로 성취하라
14. 사람은 과오를 범하는 존재다
15. 위기에 미연에 방지하라
16. 지위가 높을수록 과실에 대한 책임은 무겁다
▷ 상대의 선의를 역으로 이용하지 말라
17. 원인을 제공했다면 반드시 책임을 져라
18. 처음부터 지침을 명확히 하라
19. 예견할 수 있는 위험은 책임져라
20.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책임 소재를 파악하라
21. 현인을 먼저 구출하라
22. 이익의 절반을 얻고 싶거든 직접 사업을 하라
23. 상대의 선의를 역으로 이용하지 말라
24. 변화를 포착하라
▷ 일관된 사람만이 성공한다
25. 빌려주는 것도 좋은 사업이다
26. 일관된 사람만이 성공한다
27.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는 쉬어라
28. 계약할 때는 해약도 생각하라
29. 적어도 세 방향에서 관찰하라
30. 스스로의 노력만이 소유권을 보장한다
31. 네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32. 만장일치가 더 위험하다
▷ 어설픈 프로보다 진취적인 아마추어가 낫다
33. 한 번의 거래라도 최선을 다하라
34. 비용 절약이 이익을 내는 지름길이다
35. 노하우가 알려지는 것을 도려워하지 말라
36. 소비자의 상품 지식이 시장을 발전시킨다
37. 권한을 부여했다면 책임도 함께 져라
38. 위기가 없을 때 미리 대책을 세워라
39. 어설픈 프로보다 진취적인 아마추어가 낫다
40. 컨설턴트에게 묻지 말고 고객에게 물으라
41. '답'을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게 하라
▷ 최악을 대비한 후 최선을 기대하라
42. 젊은 사람부터 발언하게 하라
43. 물건을 빌릴 때는 용도를 분명히 밝혀라
44. 저비용·저위험을 지향하라
45. 여유 있을 때 배우겠다고 변명하지 말라
46. 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다
47.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48. 비즈니스의 최종 목적은 고객 만족이다
49. 지혜를 활용해 부를 쌓으라
50. 최악을 대비한 후 최선을 기대하라
▷ 지혜로운 사람은 앞에서는 말을 아껴라
51. 배워서 깨달았다면 즉각 실천에 옮겨라
52.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가 고급 정보다
53.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의문을 제기하라
54. 지혜로운 사람 앞에서는 말을 아껴라
55. 기계를 과신하지 말라
56.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57. 모든 법칙에는 예외가 있다
58. 재무와 상법을 배워라
59. 모든 발전의 원천은 혁신이다
▷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축복도 먼저 받는다
60. 편견을 버리면 친구를 얻는다
61.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축복도 먼저 받는다
62. 물건을 사지 않겠다면 가격을 묻지 말라
63. 창조적인 지혜는 무(無)에서 나온다
64. 기적이나 이변을 기대하지 말라
65.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하라
66.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67. 질책은 엄하게, 칭찬은 흡족하게 하라
68. 번뜩이는 직감이 발명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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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비효율이 조직을 망친다 : 4가지 비효율, 원인 그리고 해법
부지런한 비효율이
조직을 망친다
LG경제연구원에서 발간한 보고서 <헛손질이 많은 우리 기업들, 문제는 부지런한 비효율이다>를 요약.
우리 조직에서는 부지런하면 비효율과 상관없이 성실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지런하면 유능하다고 생각하며 조직에 충성스럽다고 여긴다. 그래서 줄기차게 보고서를 만들고 회의를 소집하고 이메일을 뿌리며 자리에 오래 앉아 있고 야근을 하게 한다. 하지만 많은 연구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 습관이 성과와는 큰 연관이 없으며 구성원의 건강이나 창의력을 해치는 역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조직은 비효율적이더라도 부지런한 직원을 찾는다. 결국 이런 오바스러운 부지런함은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낳게 된다.
1. 보여주기
성과창출보다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보여주기에 몰두하는 관행이야말로 부지런한 비효율의 대표이다. 성과와 고객에 집중하기 보다 상사와 조직에 집중되 내용의 실속이나 실행력보다 열심히 야근을 하며 겉보기에 그럴듯한 보고서를 만든다. 즉 잭 웰치가 위계적 조직의 부작용을 지적하며 말했던 ‘모두가 CEO를 바라보고 고객에게는 엉덩이를 들이대는 조직’이 되는 것이다.
2. 시간끌기
부지런하다고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다. 특히 조직학의 대가 에치오니 등이 지적했듯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의사결정을 방어적으로 회피하거나 필요 이상의 정보를 수집하며 시간을 끄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의도적인 비효율이 발생할 수 있다. 직원들은 책임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필요한 회의를 거듭하며 결정을 해야 하는 상사는 보고서의 사소한 오류나 정보 부족을 탓하며 재작업을 지시해 시간을 끈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핑계를 무기로 시간을 끄는 순간 경쟁사는 이미 더 빠른 발걸음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결과를 보곤 한다.
3. 낭비하기
한국기업의 경우 과도한 의전이 조직 성과와 무관한 낭비의 가장 전형적인 예이다. 과도한 의전은 체면과 권위가 중시되고 조직과 상사의 구분이 불명확한 한국의 조직 문화에 기인한 관행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과시적인 자의식과 상사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사심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낭비는 단순히 비용의 발생으로 끝나지 않는다. 자원이 낭비되는 와중에 고객이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방해하기
내부 경쟁에서 밀리면 생존이 어렵다는 생각에 자기 보호 본능이 극대화되면 구성원들이 총구를 조직 내부로 돌려 내부 경쟁에 모든 힘을 쏟는 어처구니 없는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한다. 내부경쟁은 열심히 일하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서는 안된다.
엔론은 PRC(Performance review committee)라는 시스템을 통해 매년 하위 15%의 직원을 퇴출하는 극단적인 내부 경쟁 정책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조직 내에 협조가 사라지고 동료가 자신의 모니터를 훔쳐보는 것이 두려워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한 임원은 경쟁 사업부의 사업이 실패하자 승리의 V자를 그리는 직원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엔론은 파산했다.
마케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군주는 자국의 시민으로 구성된 군대로 싸워야 하며 용병에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용병들은 조직을 위하기 보다 개인적 야심이 강하고 정작 위험이 닥치면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시민과 용병의 차이는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목표의 일치에 있다. 결국 조직원들의 용병화를 막기 위해서는 구성원과 조직이 장기적인 이익 공동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위릴엄 오우치 교수가 말한 집단주의적 성격과 개인적 가치를 접목한 ‘Z형 조직’은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조직의 성장과 함께 장기고용을 실현시켜주며 개인간 차등보다는 조직 전체 성과와의 연계를 강화한 성과주의 등이 이루어질 때 Z형 조직으로 성장할 수가 있다.
더불어 구성원들이 조직의 상사나 내부 경쟁에 매몰되기 보다 고객을 모든 관심의 초점이 되는 문화 또한 형성해야 한다. 역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리더들부터 관점을 새롭게 하고 스스로의 모습을 쇄신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부지런한 비효율을 타파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없으며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고영성(필자) 페이스북 : http://goo.gl/GMZIQe
p.s) 본 내용은 팟캐스트 방송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165번입니다.
에피소드 165번 바로가기 =>
http://m.podbbang.com/ch/episode/9043?e=21692839
팟캐스트 바로가기 => http://m.podbbang.com/ch/9043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 큰 울림이 있는 10분의 가르침 >
유명인사들의 스피치, 테드, 세바시, 지식채널 등 짧은 시간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영상만 모아봤습니다.
1.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
http://me2.do/5UIxrjZk
2. 스티브잡스 스탠포드연설 세가지 교훈
http://me2.do/xPyevOzj
3. 승자의 뇌
http://me2.do/GsHhPe5A
4.항상 갈망하라
http://me2.do/FecYpJ4h
5. 인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
http://me2.do/GPaQX42q
6.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http://me2.do/FczGujq1
7. 마이클 조던 전설의 비결
http://me2.do/xN3tm9tw
8. 매 순간순간 행복해지는 삶
http://me2.do/FXpPKZEX
9. 위기는 나를 키워준 어머니였다
http://me2.do/5oPrXQzG
10. 취약하다는 것의 힘
http://me2.do/xmQWtrT9
11. NO라고 말하는 것
http://me2.do/5WhtHmOw
2015년 4월 9일 목요일
세금
용한점집찾기
아리톡 검증 프로그램을 통과 하신...
#서울 #용한점집 #만월신당 금경선생 님을 소개 합니다.
금경선생님은 별도의 알리는 간판이나 깃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아름아름 입소문으로 용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선생님입니다.
본 필자도 약 2년 전 부터 알고 지냈는데 항상 조용하고 차분하게 피 상담자의 문제를 확인하고 풀어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분의 특징은 비손(신에게 빌어 문제 해결)의 기운이 아주 강하십니다.
저 또한, 몇년 고생하던 부동산이 금경선생님의 비손 덕에 잘 해결된 경험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진솔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기에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모든 점사에 능하시지만,
특히 부동산, 터, 사업, 점사를 잘보십니다.
#연락처 및 #주소 는 아래 “용한점집찾기” 어플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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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플레이스토어 <용한점집찾기>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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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아4월 8일 오후 11:17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셔요
연천봉김용희3시간 전
감사합니다,보람찬하루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