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아이에게 가족은 세계 그 자체이다

아이에게 가족은 세계 그 자체이다 



류호택박사 이웃추가 | 4시간 전
"아이에게 가족은 ‘세계 그





자체’이므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면 아이는 살아갈 수 없다.
    부모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을 건 전략이
    그대로 성격 형성으로 이어진다."

"첫째는 처음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독점한다.
    그러나 둘째가 태어나면서 갑자기 왕좌와 특권을 빼앗긴다.
    그러면 그는 과거의 제국을 되찾으려고 할 것이다.
  

  
    첫째 아이는 부모가 처음 얻은 자식이므로 부모의 깊은 사랑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둘째의 탄생과 함께 갑자기 왕좌를 빼앗긴다. 온갖 특권을 독점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누군가 나타난 것도 억울한데, 부모가 그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시간을 쏟으면 첫째는 그 상황을 참지 못한다.

 대부분의 경우, 둘째를 공격하거나 있는 힘껏 부모의 관심을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올바른 주목이 아니라 그릇된 주목을 받기 위해 문제 행동을 취한다.

    대부분의 경우 첫째는 연장자이기 때문에 형제 중에서 체격이나 지능이 가장 뛰어나 리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어른이 되어서도 책임감이 강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좇는 성실한 노력가형이 많으며 ‘나는 늘 가장 뛰어나야 해’, ‘나는 늘 옳아야 해’와 같은 이상주의자나 완벽주의자가 되기 쉽다. 그래서 때로는 무리하기도 한다. 또한 법률이나 규칙, 권위, 체면 등을 중시하는 성격을 지니는 경향이 있다.

    아들러는 그러한 이유로 첫째는 사회적으로 유용한 사람이 되거나 지배 성향을 보이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삼형제 중 둘째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 적이 없으므로 경쟁적ㆍ공격적이고 비뚤어지기 쉽다.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둘째는 형이나 누나와 같은 연장자와 동생 사이에 끼인 ‘중간자’다. 첫째는 둘째가 태어날 때까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막내는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귀여움을 받으며 오랫동안 아기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둘째는 첫째와 막내 사이에 끼여 단 한 번도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지 못한 채 늘 경쟁을 강요당한다. 

이처럼 다른 형제를 밀쳐내고 자기주장을 해야 하는 탓에 경쟁에 강한 성격을 형성한다고 아들러는 말한다.

    늘 형과 누나 또는 동생과 경쟁하기 때문에 지위가 불안정하고 ‘나는 무시당하고 있어’, ‘사랑받지 못하고 있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어’라고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불공평에 민감해 ‘싸워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며 공격적이고 걸핏하면 토라지기 쉽다.

    또한 둘째는 늘 형과 누나와 같이 따라잡아야 할 목표가 명백하게 존재해 현실적이고, 명목보다는 실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남자 형제만 셋인 가정에서 둘째는 특히 첫째와 정반대 성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첫째가 활발하면 둘째는 반대로 얌전한 편이다. 둘째는 연장자인 첫째와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

"막내는 으레 사랑받기 마련이어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자신의 무력함을 드러내 보살핌을 받으려 한다.
    막내는 ‘영원한 아기’로 남으려는 경향이 있다.
  

  
    부모들은 다른 자녀와 달리 막내만큼은 품에서 떠나보내지 않으려 한다. “오늘부터 너는 형(혹은 오빠, 언니, 누나)이 되었단다. 

이제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해”라는 말을 들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막내는 ‘영원한 아기’의 지위에 머무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부모는 ‘이 애만 낳고 그만 낳아야지’ 하고 결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남아 있는 모든 애정을 막내에게 쏟아붓는다. 그래서 막내는 응석받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마음껏 응석을 부리며 자란 막내는 문제가 생겼을 때 첫째나 둘째처럼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약함과 무력함을 드러내어 부모나 형제에게 문제 해결을 떠넘기는 의존적인 사람이 되기 쉽다. 그래서 문제아가 될 확률이 높다고 아들아들러는 말한다.

    또한 막내는 위에 본보기로 삼을 만한 형제가 있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원활하다. 그리고 세 명 이상의 형제간 경쟁에서는 첫째와 동맹을 맺어 중간 형제들과 대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막내가 응석받이에다 의존적인 것은 아니다. 손위 형제자매들을 제치고 노력하여 승리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아들러는 말한다

"외동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또한 막내와 달리 형제자매가 없으므로
    대개 인간관계에 서투르다.
  

  
    외동은 경쟁 상대가 없으므로 늘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며 자란다. 따라서 응석받이에 버릇없는 자기중심적인 아이로 자라는 경향이 있다. ‘나는 늘 주목 주목받아야 한다’, ‘나에게 손을 내미는 것이 당연하고 도와주지 않는 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부모와 매우 가깝게 지내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가령 부모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면 아이도 자신감이 없고 불안해하는 성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형제들 사이에서 빼앗거나 싸우거나 조율하거나 타협한 경험이 없어서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주위에 늘 어른밖에 없어서 연장자를 대하는 데는 능숙하나, 또래들과의 관계는 서툴다.

    주위에 어른만 있기 때문에 자신을 무력하고 뒤떨어진 존재로 여겨, 자신 없고 의존적인 성격이 되기 쉽다. 따라서 스스로 무력함과 약함을 내세워 다른 이에게 문제를 떠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부모의 충분한 격려를 받으면 책임감 강하고 자립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다.




2016년 4월 6일 수요일

▶워렌 버핏의 성공하는 독서습관 5가지

▶워렌 버핏의 성공하는 독서습관 5가지   

1. 독서의 목적을 세워라.  
 
독서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면, 책을 읽을 필요성을 깨닫게 되고 열정을 일깨울 수 있다.  
 
2. 책을 통해 능력을 키워라.  
 
책은 중요한 학습도구다. 
현재 수준보다 더 나은 나를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3. 나의 수준을 돌파하라.  
 
어떤 상황에 있든지, 어떤 환경에 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한계를 넓힘으로써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4. 끊임없이 노력하라.  
 
노력 없이 주어지는 것은 없다. 
책 읽기를 통한 학습은 쉬운 과정이 아니다. 
때로는 지루하고 재미없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콤하다. 
 
5. 최고를 지향하라.  
 
목표를 높이 세울수록 달성되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고 낮은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 
고차원의 목표를 세움으로써 달성 가능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