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8일 금요일

개방식 호흡기(OC)와 울트라 딥 다이빙의 위험성

개방식 호흡기(OC)와 울트라 딥 다이빙의 위험성

 

 얼마전에 Guy Garman이라는 다이버가 1,200피트 (365미터) 깊이의 수심을 개방식 호흡기로 도전(?)하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빠르게 하강하여 깊은 수심 찍고 오는 이런 다이빙을 보통 바운스 다이빙(bounce diving)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다이빙은 기록 갱신과 유명세를 위한 무모한 그들만의 이벤트일 뿐이지 그 과정과 결과로 인해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되거나 업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신체와 정신적인 훈련으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프리 다이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개방식 호흡기 딥 다이빙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걸까?

 

 아마 다이버라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것은 감압일 것이다. 여기서 딥 다이빙의 엄청난 감압 시간과 방법에 대해서 거론하지는 않겠다. 물론 이러한 울트라 딥 다이빙에서 감압은 여러가지 위험 요소중 하나이며 매우 큰 문제이기도 하다 (현재 신기록 보유자 Ahmed Gabr가 332.35m까지 15분만에 내려갔고 출수하는데는 13시간 35분이 소요되었다).

 

 그렇다면 감압이외에 어떤 문제들이 있을까?

 

(참고: 이글에서 울트라 딥 다이빙은 수심 180미터 이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다.)

Garman01.jpg
(Guy Garman / SCUBA Tec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 SCUBA Tec은 그의 딥 다이빙 팀 이름이다.)

HPNS (고압 신경 증후군)

 

 첫번째로, 이러한 깊은 수심의 다이빙에서는 헬륨 기체를 많이 호흡하게 되고 빠른 하강을 하게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HPNS (고압 신경 증후군 / High Pressure Nervous Syndrome) 증상이 가장 큰 문제이며 비슷한 형태의 다이빙을 시도한 다이버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증상이다. HPNS는 경련, 구역질, 현기증, 쇼크등의 증상과 함께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즉시 사망할 수도 있다.

 

 NOAA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수심 183m 이상으로 다이빙하면서 압축 속도 즉, 하강 속도가 빠를 수록 HPNS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였다. 또한 다양한 실험에서 300m 수심 이상에서 헬륨이 포함된 기체를 호흡하는 경우에는 하강 속도와 관계 없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HPNS의 위험성은 테크니컬 다이버들이 헬륨 기체를 사용하고 다이빙 수심이 깊어지면서 부각되었으며 커머셜 또는 군사 다이빙에서는 이미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시간에 걸쳐 대심도로 천천히 하강(일반적인 테크니컬 다이빙에서는 불가한)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기체의 문제

 

 두번째는 기체의 문제로 현재 대부분의 테크니컬 다이빙에 사용하는 부분압 방식의 기체 혼합이 그다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오차는 기체 혼합 방식의 문제와 더불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체 분석기의 부정확성에도 문제가 있는데 이러한 오차는 대부분의 다이빙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심이 깊어질수록 그 위험성은 증폭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울트라 딥 다이빙에서 사용되는 기체의 산소 함량은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고정밀" 산소 분석기가 동원되어야 할만큼 정확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우리가 테크니컬 다이빙에서 사용하는 분석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기체를 혼합하고 실린더에 압축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염도 이러한 딥 다이빙에서는 큰 위험 요소이다.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 오일 증기등이 기체에 섞이는 것은 흔한일이며 극소량의 오염도는 대부분의 테크니컬 다이빙 범주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위 압력이 20바를 넘는 경우(예를 들어 수심 190미터) 환경에서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Garman03.jpg
(SCUBA Tec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이제 기체의 양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방식 호흡기가 익스트림 딥 다이빙에 사용되는 것이 좋지 않은 대표적 이유중 하나가 바로 사용되어야 할 기체의 양이 너무 많아진다는 것이다. 결국 사용되어야 할 실린더가 많아지고 수심마다 사용해야할 각 기체의 혼합 비율이 달라지면서 기체 혼합시의 실수와 오염의 확율은 더욱 커진다.

 

 또한 다이버는 수심에 따라 호흡기를 바꿔 호흡해야 할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각 실린더에 연결된 호흡기가 비정상 작동할 확율도 그 갯수만큼 늘어나게 된다.

 

 얼마나 많은 기체가 필요한지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수면에서 분당 14리터의 기체를 호흡하는 다이버(대체적인 평균값)가 수심 300미터에서는 무려 분당 450리터를 호흡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이고 다이버가 실제로 다이빙시에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의해 RMV (Respiratory Minute Volume / 분당 호흡량)은 상승하게 마련이다. 결국 더 많은 기체를 필요로 하게 되고 문제의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장비의 문제

 

 이러한 문제들과 더불어 딥 다이빙에 맞추어 개방식 호흡기를 튜닝하였다 할지라도 무려 31바에 가까운 압력에서는 기체의 밀도가 30배로 높아지고 결국 이러한 수심에서는 호흡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것은 아무리 많은 헬륨 기체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호흡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으며 이러한 호흡 곤란은 곧 이산화탄소의 축적을 일으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축적은 그 자체로도 매우 위험하지만 또한 혈관을 확장시키고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빨라진다. 결과적으로 신체 조직, 특히 뇌로 더 많은 질소를 공급하게 되어 질소 마취를 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산화탄소 축적에 의해 질소가 조직으로 녹아 들어가는 양이 많아지고 가속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일정 시간 유지될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감압 알고리즘에 변수로 작용하여 결과적으로는 DCI(감압병)의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또한 이렇게 뇌의 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높은 비율의 산소를 호흡할 경우 산소가 뇌로 과다 공급되어 CNS O2 Toxicity (중추신경계 산소 중독)의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다.

Garman02.jpg

(Garman이 사용한 기체 (MOD에 주목해라!) / SCUBA Tec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
 

이러한 딥 다이빙에서는 체온 손실에 대한 문제도 매우 크다. 수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물론이고 열대의 바다도 이 정도 수심에서는 수면과 비교해 최대 20~30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낮은 수온에서 드라이수트등의 적절한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체온 상실로 인한 체력 손실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다른 여러가지 위험 요소와 복합적으로 더 큰 문제를 발생 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거론한 위험 요소들과 더불어 울트라 딥 다이빙시 충분히 발생할 여지가 있는 압력 관절통(Compression Arthralgia), 침수성 폐수종(Immersion Pulmonary Edema) 그리고 Isobaric counterdiffusion 등의 증상들까지 과연 Guy Garman과 그의 팀이 대비했는가에는 많은 의문이 따른다.

임은재 ej at ejlabs.net / www.eunjaeim.com

참고한 글:

 Who's 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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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7일 목요일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유념하면 좋을 개인생각

◈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면 유념하면 좋을 개인생각

① 평생 직장으로 착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
② 시간이 갈 수록 둔재와 영재는 사라지고 평범한 인재만 남을 수 있는 점
③ 우수 인재로 들어가더라도 점점 둔재로 변화될 수 있다는 점
④ 퇴직 후 경쟁력이 있다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
⑤ 파레토법칙(자신의 능력 20% + 회사의 조직력 80%)
⑥ 장기 근속자의 경우 가장 친한 사람에게 명예퇴직을 권고받을 수 있는 점 
⑦ 대기업 내에서의 생존 경쟁은 세상에서의 생존 경쟁에 비하면 쉽다는 점
⑧ 결재자로서의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점점 개인 경쟁력은 사라진다는 점
⑨ 임원만 달면 세상에서도 알아주고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라는 착각

그동안 대기업 본사 인사팀에서 생활했고, 창업하여 일하고, 근무하면서
많은 대기업 출신 인재들을 보고 해 주고 싶었던 말입니다.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하루 10분 초간단 기억의 법칙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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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간단 기억의 법칙

진심으로 기억하라.
당신의 기억력을 높이고 싶다면 외우고 싶은 동기를 확실하게 부여할 필요가 있다. 무엇이든 무턱대고 기억하려 해서는 안된다. 자신에게 진심으로 기억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만 제대로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말을 걸어라
우리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에게 말을 건다. 자신과의 이런 대화를 내언어라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무의식중에 내언어를 잘 사용한다고 한다.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 할수록 이해력은 향상된다.

불안감을 기회로 만들어라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불안해 설마 이보다 더 불안해지겠어?’라며 편안히 생각해보자 스스로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불안감을 솔직하게 인정한 뒤에 그 감정이 수그러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일단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라.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를 사귈 때에도 자신의 인생에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택하는 것이 좋다. 

20초만 뚫어지게 쳐다봐라.
20초~30초 동안 의식을 집중시키면 나이가 들어서도 그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보다 좀 더 확실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20초 동안 집중해서 기억을 한 다음, 눈을 감고 방금 기억한 내용이 머리에 선명하게 떠오르는지를 확인해 보자. 이것을 반복하면 아무 생각없이 책을 읽을 때 보다 2,3배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하고나면 바로 자라.
한 번에 기억해야하는 내용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집중해서 공부를 해보자. 대체로 인간은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기억한 내용을 90분 안에 잊는다고 한다. 이제는 공부할 때 ‘최대한 집중해서 기억하고 1시간 반 안에 잠자리에 들기’라는 규칙을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20분 공부하고 10분 쉬어라.
어떤 지식을 습득할때,정신없이 매달리지 않고 여유있게 하면 좀더 잘 기억할 수 있다. 예컨대 1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공부하면 30분쯤 지나서는 기억한 내용을 완전히 잊어 버릴수 있다. 그러나 20분 공부하고 10분을 쉬면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망각률을 떨어뜨릴 수 있다.

눈을 감고 기억하라.
눈을 감으면 직관력이나 창조력과 관계 깊은 알파파가 더 쉽게 나타난다. 눈을 뜨고 있으면 수많은 정보가 오락가락해서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클래식 음악을 들어라.
1분에 60~64박자 음악을 들으면 기억력이 촉진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 된지 오래다. 특히 느릿느릿한 바로크 음악은 두뇌계발 음악이라 불릴 정도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3초리듬으로 호흡하라.
올바른 호흡법을 익히면 그것만으로도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릿속으로 2.3.4라고 센다.
* 숨을 멈추면서 다시 머릿속으로 2.3.4.라고 센다.
* 숨을 뱉으면서 또 다시 머릿속으로 2.3.4라고 센다.
뇌를 활성화시키고 시키고 싶다면 의식적으로라도 리듬을 회복시켜야한다.

왼손을 써라.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를 쓰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일부러라도 왼손을 써서 글씨를 쓰면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가끔은 왼손을 사용해 우뇌를 활성화시켜보자.

제한시간을 정해 놓고 공부하라.
뭔가를 시작할 때 제한시간을 확실히 정한 뒤에 그 시간 내에 할 이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 효과적이다.
1시간만 공부해야지 라고 결정하고 나면 정말 1시간 안에 해낼 수 있을지 불안해지면서 스스로 그 시간 안에 끝마쳐야하는 강한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25분마다 쉬어라.
책을 읽을 때에는 25분마다 쉬도록 하자. 우리의 집중력은 보통 30분 간격으로 스위치가 끊기는데 이것을 ‘30분 효과’라고 한다. 따라서 ‘25분 독서법’은 우리의 집중력 한계와도 관련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부해라.
아침 시간은 하루 중에 머리가 가장 맑은 시간이다. 아침시간을 나름대로 주제를 정해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출처 : <하루 10분, 초간단 기억의 법칙> 중에서

2015년 9월 10일 목요일

노트북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3가지

노트북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3가지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노트북PC, 어떤 기준으로 살까?” 

노트북PC는 들고 다니면서 작업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한번 사려면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씨넷 에디터 릭 브로이다는 최근 노트북을 교체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노트북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정리한 글을 게재했다. 

에이수스 젠북 UX305 (사진=씨넷)

그는 두 달 정도의 사전 정보 수집 후, 그 동안 사용하던 삼성 시리즈9 제품을 에이수스 젠북 UX305 제품으로 바꿨다. 그가 에이수스 젠북을 선택한 이유는 얇고 가벼운 때문. 여기에다 정가가 699달러인 제품이 한 매장에서 599달러에 판매된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가격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이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다음 노트북을 살 때 꼭 고려해야 할 점을 뽑았다. 

1. SSD 탑재 여부 

그가 구매한 에이수스 젠북은 넉넉한 256GB의 SSD를 가지고 있다. 이 점이 중요한 구매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그는 SSD가 탑재된 노트북이 가격이 다소 높을 지라도 그 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SSD가 탑재된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빠른 구동 속도를 자랑한다. 또 전력 소모 뿐 아니라 발열량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삼성전자 SSD 850 PRO 2TB (사진=삼성전자)

하지만, SSD가 들어있는 노트북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저장 공간이 다소 빈약하다. 하지만 사용자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할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중요한 문제는 아니며, SSD가 없는 노트북은 구입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2. 후면발광 키(backlit Key) 여부 

맥북 에어 backlit key (사진=애플 홈페이지)


이미 후면발광 키가 탑재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지만, 노트북 작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후면발광 키는 아주 중요하다. 

조명의 밝기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작업을 해야 할 때 이 기능은 꼭 필요하다. 사소한 기능이지만, 다음 노트북을 살 때 이 기능이 없는 노트북 구입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3. 키보드, 터치패드 테스트를 꼭 해라 

요즈음은 온라인에서 노트북 구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살 때 주로 고해상도 화면, SSD 용량, 프로세서 성능 등을 위주로 제품을 비교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끼게 되는 편리성과 느낌에 있어서 위의 조건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용자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부분 노트북과 상호작용하는 점은 키보드와 터치패드, 그리고 화면이다. 다른 성능이 좋더라도 키보드의 키가 이동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거나 터치 패드가 이상하게 작동하면 사용자는 노트북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또, 노트북의 화면이 무광택 마감 디스플레이가 아니라면 화면 눈부심 때문에 너무 불편할 것이다. 또, 화면의 밝기가 충분히 밝은 지도 체크해 봐야 할 요소다. 그가 사용하는 에이수스 젠북은 고해상도 화면을 자랑하지만, 화면 밝기가 충분하지 않아 창가 주위에서나 야외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화면이 어두어 보이는 문제가 있다. 

그는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작동해 본 후 구매할 것을 조언했다.만약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는 무료 반품 조건이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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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ol****

    노트북은 뭐니뭐니해도 발열이 중요하지. 발열 많이 나면 거의 다 금방 망가지니까.

    2015.09.08 오전 10:49 | 신고
  • kaga****

    일단, 노트북이 자신한테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 고르는게 중요함.

    2015.09.08 오후 4:25 | 신고
  • sik6****

    솔직히 ssd는 hdd제품사서 다는게 더 이득임 외장그래픽이랑 cpu가 저전력인지 확인이 더 심각한거임 인텔 hd그래픽카드 병맛 저전력은 열받으면 느려져서 병맛 

    2015.09.08 오후 1:46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 yong****

    키보드 잘 쓸줄 알면 굳이 백라이트 필요 없죠...

    2015.09.08 오전 11:51  모바일에서 작성 | 신고
  • pms3****

    노트북 하면 머니머니 해도 화면=해상도지... 버벅임 없이 동영상 시청만 되면 최고사양임...



2015년 9월 9일 수요일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25가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25가지

(1) 아이템 & 거래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두 가지 모두 없다면 절대 직장에서 나오지 마라. 만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거래처가 우선이다.

(2) 너무 먼 미래까지 설계할 필요가 없다. 소비자는 절대로 의도처럼 움직여주지 않는다. 어차피 중간중간 피벗(Pivot)이 일어날 것이다.

(3) 시장이 항상 옳고 소비자가 항상 옳다. 대박은 자신이 아니라 시장과 소비자가 정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팔리면 그게 옳은 비즈니스다.

(4) 결국 비즈니스는 돈 벌어본 사람의 말이 정답이다. 30세 박사급 컨설턴트와 70세 초졸 회장님 중 후자의 의견이 돈이 될 확률이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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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제 누구나 검색 한 번에 최저가를 찾아낼 수 있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제일 싸거나, 엄청 질이 좋거나, 당신 말고는 파는 사람이 없거나, 친구가 엄청나게 많거나. 해당사항이 없다면 곧 위기가 올 것이다.

(6) 사전 시장조사 및 고객분석은 아무리 그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철저한 사전 분석은 무지막지한 비용을 줄이고 실패의 가능성을 극도로 낮춰준다. 안 할 이유가 없다.

(7) 사업성공은 간단하다.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공급하면 된다. 하지만 아무도 그 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결국 당신과 당신의 직원들이 찾아내야 한다. 물론 대부분 못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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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렵다.

(8) 충성심은 오너가 만들기 나름이지만, 어떤 직원은 나쁜 조건에도 회사에 감사하며 충성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보상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그 직원조차 지쳐갈 것이다.

(9) 진정한 고수는 온라인에도 없고 주변에도 없다. 오로지 현장에만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고수를 찾을 수 있다.

(10) 의도한 대로 술술 풀리면 일단 의심하라. 정말 능력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래처는 협상이 쉽지 않다. 까칠하면 일단 환영하라.

까칠하면 환영하라
까칠이를 환영하라.

(11) 모든 사업가는 항상 자신의 사업이 요즘 어렵다고 말한다.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둘 중 하나다. 수백억 벌었거나 거짓말이거나. 판별하는 방법은 가족들이 사업에 끼어들려고 하는지를 보면 된다.

(12) 직원들은 경영자가 화초를 기르듯 자신에게 투자하고 육성해주기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영자의 속마음은 직원=비용이다.

(13) 수치의 함정에 속지마라. 매출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손익이 중요하다. 매출 1조 원에 영업이익 -1,000억보다는 매출 5억에 영업이익 1억이 훨씬 낫다.

(14) 작은 수익이 무섭다. 한 번 거래에 1천만 원을 버는 것도 좋지만 1~2만 원 수익을 줄 수 있는 수천 명의 고객이 있다면 그게 훨씬 좋다.

(15) 고객 컴플레인은 모든 기업의 숙명이다. CEO가 몸이 10개가 아닌 이상 모든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통제할 수는 없다. 문제는 컴플레인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솔직하고 빠르게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하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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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빠르고 솔직하게 사과하느냐가 중요하다. (출처: 아시아경제)

(16) 서비스업에도 납품의 개념이 편하다. 즉 회사가 솔루션은 있는데 트래픽이 없다면 트래픽은 있는데 솔루션이 없는 회사와 제휴하면 된다. 내 경우 컴플레인 소지가 많은 여행상품을 직접 팔기(비전 없다)보다는 항공권/호텔 등 상담 솔루션을 각 업체(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에 공급하는 형태를 시도해보니 나름 괜찮았다.

(17) 재화를 생산하는 경우엔 마케팅보다는 품질 개선이 우선이지만 여행업과 같은 유통형 서비스업은 어차피 품질은 비슷하므로 트래픽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이나 제휴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18) 절대로 상대를 무시하여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모른다. 누구나 당신보다 세 배는 똑똑하다고 보면 처세가 해결된다.

(19) 아이디어 자체만으로 성공을 거두기란 정말로 힘들다. 즉, 좋은 아이디어는 넘친다. 성패는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과 추진력, 그리고 지구력에서 갈린다. 그게 99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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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 플랜 > 액션

(20) 사업가는 언제나 외롭다. 360도 중 어디로 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이라는 것이 상당 부분 , 아니 거의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21) 온라인 마케팅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력하다. 요즘 같은 브랜드 창궐 시대에 작은 회사가 투자 대비 많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은 온라인밖에 없다.

(22) 절대로 조급하지 마라. 조급해서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충분히 전략을 고민하고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이 조급한 것보다 생산성이 백 배 높다.

(23)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속담 같은 것인데 생각해보면 수천 년 간 축적된 선조들의 지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기에 그것처럼 좋은 것도 없다.

(24) 사업은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다. 사람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어떻게 인재를 뽑고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결정 짓는다. 경영자의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력 배치와 육성이다.

(25) 당신의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