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긴가민가 할때 사람을 판단하는 8가지 방법

긴가민가 할때 사람을 판단하는 8가지 방법

메인 복사

남곽남취(南郭濫吹)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 틈에 끼여 요직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악기를 전혀 불지 못하는 남곽(南郭 왕을 위하여 악기를 불겠다고 왕은 흔쾌히 그를 받아들여합주단의 일원으로 삼고많은 상을 하사하였다남곽은 다른 합주단원들의 틈에 끼여 열심히 연주하는시늉을 했다 해가 지나왕이 단원  사람이 단독으로 연주하는 것을 듣겠다고 하자 난처해진 남곽은 도망치고 말았다.”

 

icon_39574

 

 

“열 길 물속 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람의 겉과 속은 이처럼 다르고

위의 예시와 같이 거짓으로 임금을 속이고 권세를 훔쳐서

세상을 시끄럽게 한 악한들이 수두룩하다.

지금부터 옛 왕들이 인물을 판별 하는 방법들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인지 확인해보자.

 

 

여씨춘추

 

예로부터 인물을 판별하는 방법론은

여러 가지로 전해 내려오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이라고 할 만 한 것은

<여씨춘추>에 나오는 ‘팔관육험법’이다.

 

이는 8가지를 살피고 6가지를 시험해 보라는 것인데

 

인물관찰법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잘 나갈 때 어떤 사람을 존중하는가

(2)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을 쓰는가

(3)   부유 할 때 어떤 사람을 돌보는가

(4)   남의 말을 들을 떄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

(5)   한가할 때 무엇을 즐기는가

(6)   전해진 뒤에 무슨 말을 털어놓는가

(7)   좌절했을 때 지조가 꺾이는가

(8)   가난 할 때 무엇을 하지 않는가

 

 

여기에 6가지를 시험해보라고 권하고 있는데

 

6험법

 

사람을 이것들과 같은 감정 상태로 만들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시험해 보라는 것이다.

 

가면

 

표정은 속여도 감정은 속이지 못한다는 말처럼

감정을 자극하면 속에 감췄던 것들이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충신 같아 보인다고 반드시 충신인 것은 아니다.

간신일수록 오히려 충신인 체하며 더 열심히 연기한다.

 

셜록 홈즈

 

가짜는 언제나 진짜보다 진짜 같다.

진짜 같아 보이지 않으면 가짜는 구실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한다고 그가 반드시 좋은 사람인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출처 : 책표지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남기기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시간관리

시간관리
카테고리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지은이김지현 (성안당, 2010년)
상세보기

야근을 없애는 일 처리의 파레토 법칙

# 시간당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1. 시간관리의 2가지 왕도 
    1-1. 남들 잘때, 놀때 생산적인 일에 투자 : 성실함, 열정
    1-2. 남들 서너시간 걸일 일을 한시간에 처리 : 지식, 역량

         이미지

2. 시간관리 능력 : 교육과 업무 경험을 토대로 지식과 인사이트가 쌓여야 한다.
3. 시간관리의 첫 걸음
    3-1.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즐길수 있는 일 하기
    3-2. 목표 설정
4. 목표관리법
    4-1. 자신의 그릇보다 좀 더 큰 목표설정
    4-2. 실행전략 수립 : 정리를 꼼꼼히, 세부적으로
    4-3. 지표관리 : 구체적인, 숫자로된 지표설정

# 시간을 단축하는 사고법
1. 균형감 있게 일하기 : 내가 할 수 없는 일 위임, 새로운 일 도전하기
2. 일은 처리보다 정리가 중요 : 리스트로 정리하는 습관
    2-1. 내 업무와 전혀 무관한 내 일이 아닌것은 아닌가?
    2-2. 내 능력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인가?
    2-3. 마감 기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일인가 ?
    2-4. 타인의 도움을 받아 협업으로 처리해야 할 일은 아닌가?
3. 업무내역을 프로젝트 별로 분류

일을 세부적으로 쪼개고, 완료하는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계획을 수집하고 계획에 맞게 일처리를 진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정업무는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 정리하는 것도 도움.  일처리시 걸리는 시간을 확인하고, 언제 집중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한다.

# GTD를 이용한 일처리 비법
1. 2가지 원칙 
    1-1. 머릿속으로 저장하지 않는다. : 모두 끄집어내 나열
    1-2. 나열한 일을 하나씩 검토해 프로세스에 따라 처리한다.

2. GTD
1단계 : 수집 : 내게 요청이 들어온 모든 일을 보관한다.
2단계 : 처리 : 내가 할 일인지, 하지 않을 일인지를 구분한다.
3단계 : 정리 : 업무의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마감일을 정리한다.
4단계 : 검토 : 마감일의 재조정 및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5단계 : 실행 : 정리된 일감을 실행해가며 완료해 나간다.

우선순위 일을 실행하라. 언젠가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 일은 someday에 보관.
GTD의 핵심은 일을 잘게 자르고 세분화 하는 것

# 퇴근 10분전 알차게 활용하기
1. 하루를 돌이키며 시간 낭비가 발생한 시점과 어떤일을 못했는지 확인 : 특별한 이유없이 제시간에 끝내지 못한 시간을 찾아야 한다. 집중이 되지 않는 시간에 회의, 외근, 전화통화, 단순 반복작업 처리를 하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을 찾아 집중적으로 일할 여건을 마련한다.
2. 퇴근 전 완료된 일 정돈 : 일을 마무리한 이후에 산출물이 나온다. 산출물을 정리하고 명확히 일을 종료했다고 스스로에게 명시화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오늘 완수한 일이 뭐고, 일이 하나 줄었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3. 매일 to do 리스트를 관리하는 습관. 결과적으로 지혜를 쌓아야 한다. 나에게 할당된 일이 아닌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목표와 성과를 보고 일해야 한다. 이게 지혜를 쌓는 길이다.
4. 예상대로 끝내지 못한 일은 이유 분석. 원인을 분석한 후 마감시간을 조정하고, 공지가 필요하면 주위에 공지한다.
5. 내일 할 일 정리. 일별, 주별, 월별, 분기별, 연도별 정리한다. 월별때는 프로젝트 단위로 정리한다.

# 시간을 통제하는 사람 
1. 주어진 일의 난이도, 다른 업무와 우선순위를 파악해 일정 산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 내가 가진 역량과 능력을 알아야 한다.
    2-1. 제 시간에 일을 처리할 수 없는 여건이면 No 라 말한다. : 커뮤니케이션 스킬 필요 (다른일 우선순위 조정, 추가인력지원 요청, 조력자 도움)
3. 숲을 보는 시각 필요 : 주어진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기준으로 내일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 프로젝트 모니터링 법
1. 끝낸 일은 반드시 잊어라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어도). 기억할 건 to do 로
2. 끝낸 업무내역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화 한다. 
3. 업무 결과물
    3-1. 엄무 진척도 기록 : 진행 업무 내용을 기록한다. 진척 내용정리, 절대 잊지 않기 위해
    3-2. 양식
         * 프로젝트 명
         * 시작시간과 마감시간
         * 진행률 (마감률) : 진행중, 대기중, 지연중... 진척도 30%, 70%...
         * 내용 : 중요 의사결정이나 이슈, 담당자, 산출물 (파일, 메일 등등)
4. 피드백 : 집요하게 요청한다. 사후 커뮤니케이션도 중요
    4-1. 양식
         * 업무 요청 내역에 대한 배경 설명 개요
         * 수용자에게 요청하는 이유와 당위설 설명
         * 업무 마감시간 엄수의 중요성
         * 업무에 필요한 리소스와 피드백 방안 - 우선순위 조정, 리소스 질문시 누가 해결 할 수 있는지 설명

# 일처리의 파레토 법칙
1. 20% 인재가 되려면 핵심과업 20%에 참여하라 : 중요 프로젝트 핵심업무에 참여
2. 인재로 추천받을 수 있도록 평소에 노력
3. 빠른 피드백으로 인정 받기 : 업무 중요도가 높은 일에 많은 시간 배분
    * 중요한 일 : 시간을 많이 투입해 완성도를 높인다.
    * 덜 중요한 일 : 시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완성도는 다소 희생한다.
    3-1. 마감일은 받드시 지켜야 한다.

# 직장인의 숙명, 멀티태스킹
1. 정확한 임무 하달 받기
    1-1. 요청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다. : 우선순위 결정
    1-2. 업무 부하로 멀티태스킹이 어려운 경우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
2. 양식
    * 업무 요청자
    * 시작시간과 마감시간
    * 업무 산출물에 포함되어야할 구체적 내용과 보고 방식
    * 본 업무와 관련된 부서와 업무 결과가 주는 기대 효과와 영향
3. 집중해서 일하고, 기억하기 : 마음 수양과 감정 통제, 근무환경과 집중 근무 시간대를 찾는다.
4. 멀티 태스킹시 머릿속에 하고 있는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

 # 회의 시간 단축법
1. 회의 목적과 방식 이해
    1-1. 회의 목적에 따른 3가지 분류
         * 정보 전달 고지 : 발표
         * 의사 결정을 위한 합의 도출
         * 아이디어 수집
2. 회의 시작과 끝 시간 준수하기 : 회의 에 참여한 목적과 목표에 대해 명확히 인지 : 참석요청시 충분한 설명
    2-1. 회의 참여 요청서
         * 회의 시간과 장소
         * 참석자 명단
         * 회의의 목적과 목표
         * 회의에서 논의 할 주제
         * 회의와 관련된 자료
         * 회의에 왜 당신이 필요하고, 어떤 역할을 해주길 원하는지 설명 (참석자 별)
3. 회의록 정리하기 : 회의록에는 결론과 실행이 담겨야 한다. 능력과 경험을 갖춘 시니어가 작성
    3-1. 회의에 대한 기본적 개요
    3-2.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
    3-3. 결론과 향후 계획 (마지막에 자신의 생각, 코멘트를 함께 적는것도 도움이 된다.) 

2014 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책 <번역서>

한겨레가 뽑은 올해의 책 <번역서>

보내기
보내기
카카오톡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오늘 ‘이후’의 세상을 상상하다

‘세습자본주의병’ 치료할 긴급처방전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글항아리·3만3000원

2014년 국내에서 나온 책 가운데 가장 뜨거운 책이었다. 영어판이 나왔을 때부터 관심이 집중됐으며, 번역과 출간 소식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책이 나오자 논쟁이 이어졌다. 

이 책에 쏠린 유례없는 시선 집중의 이유는 뭘까. 그건 아마도 세계적 차원의 자본세(특히 상속세) 도입이라는 나름 급진적인 아이디어가 범우파 진영에서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피케티는 자본주의 전 역사를 관통하는 통계를 수집해 ‘불평등’의 역사와 구조, 미래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피케티는 현재의 자본주의를 ‘21세기 세습자본주의’라고 명명하며, ‘자본세’ 카드를 꺼내든다. 일부 우파 학자들의 피를 토하는 비판과 달리, 피케티는 혁명을 하자는 게 아니다. 멸망해가는 자본주의를 구하기 위해 긴급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빵집에서 펼치는 반자본주의 실험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더숲·1만4000원

마르크스를 읽으면서 이윤의 원천이 초과노동시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빵집 주인 와타나베 이타루는 “이윤을 내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대신 자본주의가 좋아하는 방향의 정반대로 행동하기로 한다. “상품과 노동력의 교환가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대로 된 빵을 만들어 제값 받고 판다. 인근 농가에서 자연재배 방식으로 기른 통밀을 직접 제분해 인공 이스트가 아닌 천연효모와 천연누룩균으로 빵을 만든다. 시중에서 파는 보통 빵보다 조금 비싸지만 멀리서 발품을 팔아 찾아오는 고객들 덕에 판로 걱정은 하지 않는다. 

지은이가 제빵 기술을 배우려 취업한 한 빵집의 노동 착취 현실을 고발하는 대목에서 시작되는 ‘시골 빵집의 마르크스 강의’가 인상적이다. 

이재성 기자 


기지와 통찰 번뜩이는 대중 경제학 개론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부키·1만6800원

“경제는 너무 중요해서 경제학자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는 게 이 책의 핵심 문장이다. 귀찮더라도 경제를 알아야 한다고 지은이는 강조한다. 책을 소화하면 ‘경제학자에게 사용당하지 않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는 경제학파 분류법이다. 고전주의부터 신고전주의, 마르크스학파, 개발주의, 오스트리아학파, 슘페터학파, 케인스학파, 제도학파, 행동주의 등 9개 학파를 해체하고 조립한다. 표까지 곁들여 각 학파의 장점과 단점을 명료하게 정리했다. 

장 교수 본인은 ‘계급’과 ‘생산’ ‘혁신’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고전주의와 마르크스주의, 케인스주의, 슘페터학파와 교집합을 갖는다. 정부의 보호정책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점에서 개발주의와도 겹친다. ‘하이브리드’ 학파인 셈이다. 

이재성 기자


인공지능은 아무리 진화해도 의식없는 기계

마음의 그림자
로저 펜로즈 지음
노태복 옮김 
승산·2만8000원

얼마 전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이 진화 속도에서 인간을 능가할 것이라며, “완전한 ‘인공지능’의 개발이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 능력을 추월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다. 이제 이런 우려는, 인간이 인공지능(AI)에 정신능력, 곧 의식까지 갖게 된 기계들의 지배를 받는 애완동물 신세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옥스퍼드대의 이론물리학자이자 수학자 로저 펜로즈는 아니라고 얘기한다. 컴퓨터는 처리 속도와 용량이 인간의 수천수만배를 넘을 수 있지만 아무리 발달해도 기계일 뿐 결코 인간과 같은 의식, 마음을 지닌 존재가 될 순 없다는 것이다. ‘괴델의 정리’와 양자역학을 동원하는 펜로즈의 20년 전 생각은 지금도 ‘참’일까? 

한승동 기자 sdhan@hani.co.kr


‘진짜 헤겔’ 찾아낸 정치철학자의 개가

헤겔
찰스 테일러 지음
정대성 옮김
그린비·5만원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정치철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가 찰스 테일러가 1975년 출간한 <헤겔>의 국내 첫 번역서. 10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 어렵기로 악명 높은 헤겔 철학을 속속들이 파헤친 대작으로 우리말 번역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지은이는 17~18세기 ‘헤겔 세대’가 도구적 이성을 강조하는 계몽주의와 비합리적 낭만주의 사이의 딜레마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헤겔 또한 이 둘을 넘어서려 했다고 말한다. ‘진짜 헤겔’은 개인적 주체와 공동체적 주체 모두를 포기하지 않았다. “궁극적 종합은 통일뿐 아니라 분리를 포함”하고 “자유는 개인의 독립성과 보다 큰 삶에의 통합이라는 두 요소를 모두 요구하는 것 같다”는 헤겔의 원칙을 테일러는 강조한다.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한·미·일 삼각동맹의 식민주의 구조 폭로

가지무라 히데키의
내재적 발전론을
다시 읽는다
강원봉·도베 히데아키·
미쓰이 다카시·조관자·
차승기·홍종욱 지음
아연출판부·1만2000원

재일동포 연구자들은 1989년 53살의 그가 세상을 떠나자 “우리들은 가지무라씨 덕에 일본인을 믿을 수 있었다”며 애통해했다. 아베 신조로 상징되는 반동복고 시절에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가 식민사관을 실증적으로 논파한 조선사 연구자 가지무라 히데키를 다시 불러냈다. 

가지무라 문제의식의 핵심은 식민주의와 ‘일한(日韓)체제’ 극복이었다. “한국 경제는 36년간의 일본 식민지배와 해방 뒤 20년간의 미국 지배정책의 역사적 소산인 식민지적 경제였다.” 일본 자본주의에 한국은 반공의 최전선이요, 값싼 노동력 공급처로서 경제·군사 양면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 하위 파트너였다. 그 뒤엔 미국이 있었다. 이젠 과거지사일까? 

한승동 기자 


슈퍼맘의 유령이 배회하는 사회

빨래하는 페미니즘
스테퍼니 스탈 지음
고빛샘 옮김
민음사·1만9500원

왜 다시 페미니즘인가. 지은이는 1960~70년대 미국 반전·평화 물결 속에서 남녀 평등을 익힌 세대의 딸이자, 평등은 당연한 거라 여기며 성장한 90년대 ‘엑스 세대’의 일원이다. 그런 그가 왜 페미니즘 읽기에 나섰나. 1963년 베티 프리단은 <여성의 신비>에서 여성이 직업을 가지면 남녀 평등은 성취될 것이라 했다. 그로부터 어언 반세기. 여성들은 일과 육아 사이에서 결국 하나를 포기하고 있다. “(일과 가정을 완벽히 병행하는) ‘슈퍼맘’의 유령은 힘을 다하여 구겨진 채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책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부터 에리카 종까지 18~21세기 페미니즘 저작 26권의 문제의식을 톺으면서 오늘 여성의 현실을 풀었다. 지은이는 말한다. ‘일과 가정’ 병행이 여자에게만 요구되는 한, 평등은 요원하다고.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초강대국이 된 중국, 농민의 삶은 나아졌을까

중국 농민 르포
천구이디·우춘타오 지음
박영철 옮김
길·2만8000원

고속 성장 속에 초강대국이 된 중국의 화려한 겉모습에 가려진 이면의 실상과 모순, 그 아픈 속살을 9억 중국 농민들의 비참한 현실 고발을 통해 충격적으로 증언한 보고서. 2004년 출간되자마자 판금당하고 언론보도도 불허됐으나 중국에서만 1천만권 이상이 팔리고 해외 반응도 뜨거웠던 책이다. 중국 국가지정 1급작가가 쓴 이 책(원제 <중국 농민 조사>)의 문제의식과 문제제기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할까. 

중국은 그동안 책이 고발한 농업세비 문제와 양곡수매정책 등을 개선했지만 지은이들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농민의 부담은 결코 경감되지 않았고 농민의 토지는 각지의 당과 정부관리의 ‘맛난 고기’가 되어 마구 약탈당해 백성이 안심하고 살 수가 없는 상황”은 별로 바뀐 게 없다고 말한다. 

한승동 기자


우리 삶을 힘겹게 하는 것, 자본

자본의
17가지 모순
데이비드 하비 지음
황성원 옮김
동녘·1만9800원

기술이 발전하는데도 삶은 팍팍해지고, 늘 시간 부족에 시달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자본 때문이라고, 79살의 마르크스주의자 데이비드 하비는 주장한다. 그는 조증에 걸린 듯 들뜬 소비주의 대신, 필요한 사용가치를 제공하는 쪽으로 생산을 합리적으로 조직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비현실적이고 유토피아적인 것 같지만 (…) 대안정치는 장기적 야심과 비전을 품어야 한다”며 그람시의 혁명적 휴머니즘을 불러낸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자유분방하고 독창적인 사유. 대공장 위주 투쟁으로 주택이나 공공요금 등 더 중요한 착취 요소를 놓치고 있는 기존 좌파, 자본주의 생명력 연장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을 비롯한 대안경제, 지적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한 포스트 구조주의 담론도 비판 대상이다. 

이재성 기자 


고전은 고리타분하지 않고 늘 새롭다오

돈키호테 1, 2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안영옥 옮김
열린책들·각 권 1만5800원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고전’이라는 통설은 씁쓸하다. 고리타분하다는 선입견 탓일 텐데, 실제로 읽어 보면 예상과는 달리 새롭고 놀라운 세계가 열리는 느낌을 받는 책이 또한 고전이다. <돈키호테>가 대표적. 기사도 책을 너무 많이 읽은 나머지 머리가 살짝 돈 주인공이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치면서 빚어내는 희비극적 풍경들, 광기와 어리석음이라는 가면 밑에서 뿜어내는 신랄한 문제의식 그리고 문학과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현대성이 <돈키호테>의 세계다. 세르반테스의 고향과 스페인 현지 취재, 정확하면서도 세련된 문장에 꼼꼼한 주석을 곁들여 번듯한 한국어판을 내놓은 역자의 5년여에 걸친 노고가 돋보인다.

[공부의 계획]을 무작정 세워서는 안된다. 공부잘하는법 공부의왕도

[공부의 계획]을 무작정 세워서는 안된다.

공부잘하는법 공부의왕도



공부를 잘 할려면 공부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말일 수도 있는데 시험을 준비하려면 당연히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지 그냥 무조건 1장 부터 읽고 외워나가는 것처럼 단순 무식한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공부의 계획을 세워야 하는 데 그 계획에 있어 다음 다섯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미지


1.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알아보아야 한다.

2. 자신의 학습능력을 알고 계획해야 한다.

3. 공부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4.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5. 평가 및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라


먼저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알아보아야 한다 는 것은 정말 중요한 첫번째 과제 입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 공부방법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 방법이 아무리 철저한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실패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1.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알아보아야 한다.


계획표를 작성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공부 시간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하기 전까지의 시간, 자습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하교 후 또는 자율학습 시간 등을 먼저 계산한 후,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인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공부를 할 수 없었다고 느낀 학생들도 실제로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 보면 생각보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지


2.자신의 학습능력을 알고 계획해야 한다.


 공부가 가능한 시간을 알아보았으면, 다음으로는 어떤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합니다. 아침 자습 시간에는 예습, 쉬는 시간에는 수학 문제 풀이, 점심시간에는 오전 복습과 영어단어 외우기, 집과 자율 학습 시간에는 복습과 전략 과목 공부 등 시간과 공부량을 감안하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작성할 수 있으려면 자신의 학습능력부터 우선 점검해야 합니다. 영어 한 문제를 푸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수학은 10분에 몇 문제를 풀 수 있는지, 영어단어 30개를 외우는 데는 얼마나 걸리는지 등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자신의 학습 능력을 대충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학습 능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계획을 작성하면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매일 자신에 대해 실망만 하게 되고, 이러한 실망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에는 계획마저 포기하게 되어 버리는 현실에 처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먼저 파악한 후에 계획을 세우면 실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공부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를 하고, 부모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먼저 놀고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놀고 나서 공부하면 되지.’ 라는 생각에서 신나게 놀았지만, 저녁을 먹은 후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면 처음의 생각과는 달리 좀처럼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놀고 난 후의 피곤함, 그리고 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에서 대충 목표량을 채우거나, 책상에서 빈둥대다가 아예 포기해 버리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생각을 ‘먼저 공부하고 놀자.’로 바꾸어 보세요. 어쩌면 빨리 놀고 싶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문제집 두 장 풀고, 나가 놀아라.’라고 하시면 정말 열심히, 빠른 시간 안에 풀고 나가 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공부는 반드시 오늘 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놀고 나서 공부를 했을 때’가 집중력이 좋은지, ‘하고 나서 놀 때’가 집중력이 좋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미지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다음으로는 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와서 수학 공부만 계속 해야 할까요? 아니면 수학과 영어가 중요하므로 다른 과목은 제쳐놓고 수학과 영어 공부만 해야 할까요? 공부에는 반드시 지금 해야 할 내용이 있는 반면, 나중에 해도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율 학습 시간이나 방과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공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 배운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복습은 빠르면 빠를수록 빠르게 진행되고, 이해와 기억의 효과가 높게 나타납니다. 가장 먼저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한 후에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전략 과목인 수학과 영어를 해야 합니다. 이렇듯 하루를 보내는 과정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은 많지만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가장 급하게 해야 할 공부와 나중에 해야 할 공부를 구분하여 계획하게 되면, 실천 가능성도 높아지고, 계획에 없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하루의 공부 계획을 성실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4.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만든 계획표와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만든 계획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계획의 구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시부터 8시까지 사회’라고 작성된 계획과 ‘7시부터 8시까지 사회(교과서 23페이지부터 36페이지까지 읽고 내용 정리, 문제 26문항 풀기)’라고 작성된 계획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실천의지가 높을까요?


 대부분 후자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 7시부터 8시까지 얼마만큼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기 때문에 1페이지를 공부하더라도 계획대로 실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1시간 동안 얼마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는 단기 목표가 없기 때문에 실천 의지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교과서 23페이지부터 36페이지까지 읽은 후 내용 정리를 하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26문항의 문제를 7시부터 8시까지 모두 풀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목표가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성취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처음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얼마만큼을 공부해야 하는지 확인한 후에 계획하면, 적은 시간으로도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5. 평가 및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라


 자신이 무엇인가를 계획 했으면, 그 계획을 잘 실천되었는지를 평가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는 지키지 못한 내용도 있을 것이고, 계획한 대로 잘 지켜진 계획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매일 점검하게 되면, 잘 지켜진 계획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줄 것이며, 잘 지켜지지 못한 계획은 원인분석과 반성을 통해 다음날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세상 누구든지 시행착오를 거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일 꾸준하게 평가와 점검을 하다 보면,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습관, 그리고 학습능력을 점차 알게 될 것입니다. 즉, 평가와 점검은 자신의 장단점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새로운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9년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웠는가?’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졸업생의 84%는 ‘졸업 후에 여행을 갈 것이다.’ 라는 식의 명확하지 않은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13%는 목표와 계획을 있었지만 메모하거나 기록하지 않았으며, 3%만 목표와 계획을 기록하여 가지고 있었습니다. 10년 후에 설문조사에 참여한 졸업생들을 추적하여 소득을 분석해 보니, 84%에 속한 학생들 보다 13%에 속한 학생들이 소득이 2배 이상 많았으며,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있던 3%의 소득은 84%와 13%에 속한 학생들의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내가 오늘 해야 할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계획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여러분도 위의 3%의 학생들처럼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억만장자’가 공개한 부자되는 8가지 ‘돈의 법칙’

‘억만장자’가 공개한 부자되는 8가지 ‘돈의 법칙’


[비즐-포스트잇] ‘억만장자’가 공개한 부자되는 8가지 ‘돈의 법칙’ 

 ‘30초의 첫 인상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매너와 에티켓의 중요성은 말 한미디로 성패가 나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비즐>이 ‘비즐 포스트잇’을 통해 전문가 멘토로부터 비즈니스맨이 꼭 알아둬야 할 필수 에티켓을 소개한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비즈니스 에티켓부터 비즈니스의 품격을 높이는 필수 팁까지 오피스 책상 위 ‘포스트잇’에 메모해 늘 숙지해보는 것은 어떨까.<편집자주>


140919ehsdjraks

[비즐=이소희 기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돈의 법칙’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경제 미디어 아이엔씨닷컴이 최근 칼럼니스트 앤드류 헨드릭스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억만장자에게 배워야할 8가지’라는 글을 소개했다.

제목부터 구미를 당기는 이 글은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을 알려준다. 막대한 부를 끌어들인 그들의 ‘돈의 법칙’은 과연 무엇일까.

월급일이 채 오기도 전에 실체 없이 사라지는 통장 잔고를 확인한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월급은 만져볼 수 없는 ‘사이버 머니’와 같다는 그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억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바친다.

▶ 고객을 행복하게 하라

억만장자들은 ‘고객의 니즈’라는 범주 안에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마케팅부터 숱한 경영 기법까지 이미 이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앤드류 헨드릭스는 조언한다. 억만장자들은 절대 돈을 보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소비자와 고객이 즐거워하는 일을 하다 보니 막대한 부로 돌아온 것이다.


140919qlwmf120

▶ 실패가 크면 성공도 크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는 “성공에서 배우는 것만큼 실패에서 큰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늘 강조했다. 억만장자인 그들도 수많은 실패를 겪었으며, 실수와 좌절을 통해 정답을 찾았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함께 내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실패를 두려워 말되, 실패로부터 성공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것이 돈의 법칙인 셈이다.


140919dlflrto

▶ 기억하라, 돈에는 지름길이 없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말이 있듯 돈에는 지름길이 없다. 미국 석유 재벌 폴 게티 역시 “일찍 일어나라. 그리고 열심히 일해라. 성공을 위한 법칙은 이것뿐이다”라며 ‘노력’을 강조했다.

많은 사업가들이 일확천금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성공에는 긴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지름길을 찾으려다 되레 길을 잃고 낙오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억만장자들에게도 ‘노력’ 외에 쉽고 빠른 지름길은 없는 셈이다.


140919akzmwnzjqjrm

▶ 완벽할 필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리스크’를 즐긴다.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마크 주커버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가장 위험한 일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억만장자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했다.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다. 자신이 하는 일에는 결함이나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완벽만을 추구한다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완벽이 아닌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140919burfitt

▶ 즐기고 또 즐겨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즐기고 행복하게 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잘못된 일에 매진하고 있지는 않은지 판단해야 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 워렌 버핏은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그러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말했다. 그의 ‘돈의 법칙’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길 줄 아는 것이다. 

▶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가 되라

미국의 석유왕이라 불리는 록펠러는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길에 도전하라”고 말했다. 성공해 부를 축적한 사업가들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새로움은 언제나 불안을 동반하지만 그러한 도전 없이는 결코 거액의 돈을 손에 쥘 수 없다.

▶ 억만장자에게 불가능은 없다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장애물은 결국 ‘자신’이 된다. 스타벅스 창업자 하워드 슐츠는 “위대한 기업을 세우고자 한다면, 위대한 꿈을 가질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작은 꿈을 꾼다면 작은 성공을 이룰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만족하지만, 광범위한 영향력과 영구적인 가치를 얻고 싶다면, 담대해져라”고 말했다. 시작부터 불가능한 일이라 믿는 사업가들에게 성공은 없다.


140919voalffl

▶ 삶의 균형을 잡아라

성공한 사업가들이 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고서는 오랜 부를 축적하기 힘들다. 길고 넓게 보는 안목은 삶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준다.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사람들은 오히려 가정적이고 삶의 균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들은 거품처럼 사라질지 모를 ‘돈’이 먼저가 아닌 자신의 삶과 가족이 우선이 돼야함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