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시간 활용법 9가지와 시간 명언 9가지 포스팅입니다

시간 활용법 9가지와 시간 명언 9가지 포스팅입니다

   

시간 활용법 9가지와 시간 관련 명언 9가지

 

시간은 돈입니다. 시간은 재산입니다. 다른 재산들과 마찬가지로 시간도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가치를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간에 뒤처지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과정에서도 뒤처질 수밖에 없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그 가치는 몇 배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에센바흐의 말 역시 이러한 시간 활용법에 대한 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나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입니다. 내일은 게으른 사람들을 위해 남겨진 시간일 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소중한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합리적인 시간 활용법 9가지와 시간 명언 9가지입니다. 

 

시간 활용법 시간의 효율성을 높여라 

 

 시간 활용법 9가지 

 

1  자질구레한 일에 한정된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남의 뒷이야기나 하고 험담만 일삼는 사람들에게 성공의 시간은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쏜살같이 흘러가는지 뒤늦게 깨달아봐야 소용없다. 목표를 세웠다면 자신의 모든 시간을 그 목표를 이루는 데 집중해야 한다. 

 

2  일과 생활 모두 중요하다
휴식시간에는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업무시간에는 최대한 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것저것 집적거려서는 업무의 효율을 높이지 못한다. 일과 생활은 불가분의 관계다. 둘 중 하나라도 잘못되어서는 안 된다.

 

3  성공은 8시간으로 결정된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다. 사람들은 이 24시간 중 8시간은 자는 데 사용하고, 8시간은 일하는 데 사용한다. 그러면 8시간이 남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 이 남은 8시간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사느냐 아니냐는 바로 이 8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4  시간의 빈틈을 잘 활용하라 
시간에는 빈틈이 있게 마련이다. 이 빈틈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하는 일 없이 빈둥대는 사람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순서에 따라 할 일을 정한 다음 질서정연하게 일을 처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진도표를 만들어보자. 그 동안 생각없이 흘려보낸 시간들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시간이 부족하면 가까운 일부터 하라

나폴레온 힐은 “자질구레한 일을 회피하고 싶다면 그 일부터 먼저 마무리지어라. 그것도 즉시 말이다”라고 말했다. 시간이 부족할수록 멀리 있는 막연한 일에 대해 걱정만 하고 있기보다는 가까이에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다.

 

6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불변의 성공비결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시간관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절대적인 비법이란 없다. 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만은 성공으로 가는 불변의 진리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7  시간을 지키는 것은 곧 신용을 지키는 것이다

영궁의 저명한 시인 월터 스콧은 시간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점이 바로 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그는 늘 아침이면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기 전까지 그날 해야 할 일을 마무리지었다. 제 시간에 일을 끝내는 여가를 습관을 길러라. 자꾸 미루는 버릇은 해야 할 일도 못하게 만든다. 

 

8  심사숙고하되 지나치진 마라 

심사숙고하는 습관은 소홀히 했던 일에서 교훈을 얻고 나아가 사물에 대해 그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관점을 발견하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단 심사숙고한 뒤에는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자. 지나친 심사숙고는 기회를 놓치고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9  아주 짧은 시간도 아껴라

1분 1초의 시간이라도 아껴라. 시간을 가볍게 여겨서 소홀히 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는행복이다. 

 

 

 

 

 시간 명언 9가지 


1  선천적으로 현명한 사람은 없다. 

    시간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세르반테스

 

2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이 승리한다. 

      -아뷰난드

 

3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결실은 없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4  아무 하는 일 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 

      우리가 항상 뭔가를 한다면 놀라울 만큼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토마스 제퍼슨

 

5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산다. 
      -J. 하비스

 
6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을 꿈꾸어라.
      -체게바라

 

 

7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다. 
      -에디슨

 

8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9  시간을 잘 활용하라.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존 F. 케네디

 

 

시간 활용법 9가지와 시간 관련 명언 9가지, 도움이 되셨나요?


★교황청 충격속. 기독교 몆년안에 사라진다. 성서학자들 당혹.

★교황청 충격속. 기독교 몆년안에 사라진다. 성서학자들 당혹.

두레|14.07.07|94,739목록댓글 1

고대 수메르 문자 해독 . 성서학자들 당혹

수메르문명을 배낀게 사실로 드러나자 성서학자들 충격.

 

인류 문명의 발상지중 가장 그 기원이 오래된 곳은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이곳에서 인류 최초로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웠고 고고학자들은 

그들의 설형문자들을 발견하고 판독해 가면서 비로소 그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수메르 문명 ;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 유역 

 

수메르인들의 기록과 연대는 아브라함 시대 보다 수세기 앞서는 것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인간 세상에는 이미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이들의 문명은 기원전 3000년 전까지 올라가며 이로써 성서고고학이 독점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말았다. 

성서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수메르의 중요한 종교 도시인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고 전하는데 

본디 우르 사람이었던 그가 수메르 문명아래서 60여년을 살다가 

가나안 땅으로 가서 살적에 어느 나라의 말을 사용했고 그가 썼던 문자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자명해진다. 

 

수메르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들을 판독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서에 등장하는 야훼의 창조이야기, 에덴동산설화, 노아홍수 이야기, 욥기, 아가서, 바벨탑사건...등 

수많은 내용들이 수메르에 그 기원을 두고 있음이 밝혀지자 성서학자들은 충격과 참담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가지고 있던 문명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급문명이며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보다도 무려 1천년 전의 문명이라는데에 고고학자들은 당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슈메르인들이 설형문자를 사용하고 직조기술의 사용으로 옷을 물들여 입고 다닐 당시 

히브리인은 문자도 없었으며 동물가죽을 벗겨입고 다녔었다. 

성서학자들은 인류최초의 문명 발상지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고 여겼고,  에덴동산도 그지역 어딜 것이라 믿어오던 터에 

슈메르유적(지금의 이라크에 위치함)의 발견은  그야말로 전세계 크리스트교의 본질을 뒤흔드는 일이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슈메르에는 이미 에덴동산 설화가 있었고 에덴동산과 남자 여자가 등장하며 

동산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는 금기까지 성서와 너무나 흡사한 설화가 있었고 노아의 홍수와 흡사한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노아라는 이름은 지아슈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전 세계인들이 보고 있는 성서가 슈메르 문자의 판독으로 

이제 한낮 휴지조각에 처해지게 된 것에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을 감출수 없는 것이다. 

최초의 문명임에도 불구하고 건물 하나가 많게는 수백개의 방이 있는 건물을 비롯해 

굉장한 주거지역을 이루며 살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당시에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상수도와 하수도를 만들었습니다. 

PVC나 스텐파이프는 아니고요, 도자기를 구워 상하수도 시설을 한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이, 그저 원숭이 비슷한 존재들이 아니고 고도로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조차도 상하수도 시설을 제대로 갖춘 것이 이제 몇 년 되었습니까? 

그런데 인류 최초의 문명이 이미 완벽한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메르 상수도 

수메르 건물

 

수메르 문명에 대한 가장 놀라운 발견중의 하나는 수메르 문자의 발견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자는 수메르 사람들이 쓰던 설형문자입니다. 

 

 

수메르 문자

 

보시는바와 같이 이런 수많은 점토판이 발견되었습니다. 

수메르 문자 수메르의 길가메시라는 족장이 기록한 서사시인데, 그 내용이 성경의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명의 기록에 노아의 홍수 사건 기록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는 인류 최초의 문명 이전에 분명 노아의 홍수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수메르 문명이 홍수 이후에 생겨난 문명임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수메르라는 말의 어원은 '세메르'에서 왔는데, '셈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아들중에서 장자권을 가진 자 '셈의 나라'라는 것이지요. 

 

 

수메르 발굴을 주도했던 성서고고학자들은

막상 수메르 문명의 유적이 발굴되면 될수록 당황과 참담함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기독교를 뿌리채 뒤흔드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고대 수메르 쐐기문자의 해독으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베껴 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성서학자들이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 적극 나선 이유는성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고고학적 증거를찾으려고 한 것이었다. 대체 성서학자들에게 기독교의 뿌리를 뒤흔드는 충격을 준 수메르 문명 유적의 발굴결과물은 무엇이었을까?                          다음은 성서의 뿌리(민희식 교수 저) 제3장, 법화경과 신약성서 제2부, 예수와 붓다 등에서 발췌하였음

  

★구약 창세기는 수메르 창세기를 철저히 베꼈다.

구약 창세기는 그야말로 수메르의 창조신화를 그대로 베껴온 수준에 지나지않는다는 사실이,

 니푸르(Nippur)에서 발굴된 점토판 문서로 명백히 드러났다.

《에리두 창세기(Eridu Genesis)》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 부분을 함께 보기로 하자. 

(증거) 엔키는 바다의 신 남무와 출산의 신 닌마(Ninmah)를 시켜 진흙을 가지고 검은머리의 

사람들(Sag-giga; 수메르인들이 자신을 일컫는 말)을 만들었다. [에리두 창세기]

(증거)†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    
[구약 창세기1:26, 2:7]

 

☆ 구약창세기에 나오는 진흙으로 인간을 창조하는 이야기도 바로 이 수메르 창세기에서 

      그대로 베껴 온 이 수메르 쐐기문자 해독으로 밝혀졌다.

 

문자해독 된 에리두 창세기 점토판 -진흙으로 인간을 만드는 이야기부분

[수메르 창세기]

원초적인 혼돈을 나타내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구약 창세기]

창조 이전의 원초적 상태는 혼돈으로 형도 없는 허한 것이었으며 그 혼돈과 암흑의 물(테홈: '에누마 엘리쉬'에 나오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와 어원이 같은 말) 위에는 성령이 바람처럼 떠돌고 있었다. 

 

 위 사진-마르둑 신이 용(바다의 신 티아맛)을 죽이고 있다. 

 

위사진- 이 수메르 신화를 창세기에서는 그대로 베껴다가 마르둑 신의 이름만 여호와로 슬쩍 바꾸어 놓았다. 여호와 신이 용(리워야단)을 죽이는 것으로 번안하였다.


1849년 아시리아의 고도(古都) 니네베(Neh)의 유적에서 노아의 홍수설화의 원전이

         되는 메소포타미아 홍수신화의 점토판 문서(粘土販文書)가 발견되고 그 내용이 

          판독되었을 때 기독교계는 엄청난 충격파에 흔들렸다.

 

 

☆약 3만점 이상의 점토판 문서가 대량으로 발굴된 곳- [성경이 베껴 온 것임이 드러났다. ]☆

 

성서학자들이 성서가 사실이라는 역사적 고고학적 사료를 찾을려고 발굴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성서가 수메르의 신화와 전승을 복제한 것이라는 입증되며 당혹감과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결국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수메르 신화와 전승을 표절하고 각색하였다는 것이 밝혀진 발굴작업은 그야말로 기독교의 근간을 뿌리채 뒤흔드는 역사적 발굴사건이 아닐 수 없다. 켁..

성경의 솔로몬 역시 표절대상

솔로몬의 지혜를 나타내는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가 고대 인도의 한 현명한 왕의 재판 이야기를 표절한 것이라는 사실은 
일부 성서고고학자들이나 역사가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나 역시 솔로몬 왕은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이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들려주실 때는 정말 재미있게 듣고 그의 지혜를 부러워하기도 하였다.그러나 최근 한 성서고고학 책을 읽어보고는 솔로몬 이야기가 완전히 표절되고 가공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실망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 인간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현대인에 비하면 무지한 자들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었다. 또한 유태인들의 성경이란 사실 표절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쨋든 남의 것을 표절해다가 자기네 걸로 만드는 유대인들을 보면 정말 천재적이고 애국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하의 내용은 성서의 뿌리, 민희식 교수님 저, 에서 발췌하였음을 밝혀둡니다. 


------ 현명한 왕의 재판[인도 원전] 
옛날 인도 달레르라는 곳에 한 경건한 왕이 살았다. 그의 경건함에 브라흐마 신도 감동하여 그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며 판결을 내려고 법정에 왔다. 아주 어려운 재판이어서 재판관은 왕의 지혜에 호소하기로 하였다.
왕은 두 여인 사이의 바닥에 선을 긋고 둘이서 아이를 잡아당겨 빼앗는 자가 아이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두 여인이 아이를 잡아당기기 시작하자, 친어머니는 아이가 아파서 우는 것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여 손을 놓고 그저 울기만 하였다. 왕은 아이의 고통에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는 여인이 거짓임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왕은 친어머니에게 아이를 돌려주게 하고, 다른 여인에게는 벌을 주었다. [달레르 고대전승]

( 고대 인도 왕의 재판이야기가 솔로몬 왕의 재판 이야기로 편집된 내용을 비교하여 보기로 하자. )


--------- 현명한 솔로몬의 재판[표절한 성서의 이야기]

어느 날 두 여인이 아기 하나를 놓고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여 솔로몬 왕의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로 자기 아기라고 주장하는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솔로몬 왕은 칼로 아기를 반으로 갈라 두 여인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였다. 왕의 명령을 받은 병사는 당장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들고 아기를 거꾸로 높이 쳐들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기가 반으로 잘리느니 차라리 상대편 여인에게 주어도 좋으니 아무쪼록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왕은 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아기를 울고 있는 여인의 품에 안겨 주며, 어머니라면 아기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법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른 여인을 궁 밖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열왕기 상 3:16∼28]

 

위 인도의 현명한 왕의 이야기와 현명한 솔로몬 왕의 이야기를 비교하여보면 인간에게는 고대로부터 남의 것을 표절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오늘날에는 표절이 범죄행위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에덴은 수메르 말

 에덴이라는 명칭도 수메르어 에딘(E Din)에서 그대로 따왔다. 
수메르어 E Din은 '초원지대, 평원'을 의미한다. 에딘(E Din)은 아카드어로는 에디누(edinu)로 표기된다. 
낙원에 대한 개념은 수메르의 이상향 딜문(Dilmun)에서 왔다. 기원전 3000년 이전에 쓰여진 수메르의 점토판 문서에는 딜문이라 불리는 낙원이 있었다. 

 

수메르에서 너무나도 철저히 베껴온 노아의 홍수 이야기

오늘날 여호와 신이 인류와 모든 생물을 멸하기 위해 일으켰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가 히브리인들의 독창적인 문학작품이 아니라 수메르와 바빌로니아의 홍수신화의 복사판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구약성서 편집자들은 여러 가지 메소포타미아 홍수설화를 구약성서에 포함시켜 편집할 때 일부 명칭만 대체하였다.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는 엘릴 신은 [여호와 신]으로, 

대홍수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 '우트나피시팀'은 [노아]로, 

'7일 밤낮'은 [40일 밤낮]으로, 

'방주는 니무쉬 산 꼭대기에 머물렀다'는 [방주는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로, 

홍수가 끝나고 '까마귀'를 날려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날려보내는 것으로, 

'제물'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번안하였을 뿐이다.

 

      성서학자들은 참담함에 입을 다물었다.

수메르 쐐기문자의 판독과 수메르 문명의 발굴 결과로 성서는 수메르 전승의 복제판에 불과하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 증거이다. 지난 1500여년간 기독교인들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데 사용되던 성서가 이제 한낮 헛소리로 드러나고 만 것이다.자신만이 유일한 진리인양 착각하는 어리석음, 독선, 아집,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독교가 20년안에 사그라질것이라는 설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은 매우 크다

 

 

정신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힐링 도서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힐링 도서

책은 마음의 양식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영혼의 치료제‘다. 마음이 괴로울 때 책을 읽으면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힘든 감정도 자연스럽게 누그러진다. 생각을 바꿔 마음의 평안을 주는 책의 ‘힐링(Healing) 능력’ 덕분이다. 마음을 치유해주는 괜찮은 ‘힐링 북(Healing book)’에는 뭐가 있을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정신과 의사들이 강추하는, 마음 건강의 길잡이가 될 만한 책들을 소개한다.

아직도 가야 할 길 (저자_ 모건 스캇펙 / 출판사_율리시즈)

아직도 가야 할 길 책표지 사진

성공과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읽는 처세술 책들이 일시적인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경향이 있다. 이에 반해 이 책은 근원적이고 깊이 있는 인생의 본질을 짚은 것이 특징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자신의 임상적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사랑, 훈육, 성숙, 영성에 대한 통찰을 전달한다. "삶은 고해(苦海)다"라는 책의 첫 문장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고통의 바다에서 그 고통을 피하면서 헤매지 말고, 직면하고 받아들여야 오히려 성숙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직도 가야할 우리의 인생 길에서 진정 어떻게 인생을 바라보고 직면해야 하는지를 따스한 시선으로 이야기 해주는 저자의 통찰을 함께 경험하는 것은 축복이다. (최삼욱 강남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30년만의 휴식 (저자_이무석 / 출판사_비전과 리더십)

30년만의 휴식 책표지 사진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아직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서 초초하다면 ‘30년만의 휴식’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성공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30대 성공 지상주의자 ‘휴’의 내면 여행을 담았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 조급하게 살아왔나”, “지금 난 행복한가” 등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이 절로 생긴다. ‘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책을 읽을수록 사람의 경험과 마음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된다. 세상에는 분노하고, 좌절하고, 조급하고, 의존적인 수많은 ‘휴(休)’들이 있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진정한 휴식을 누렸으면 한다. (박은진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그림자 (저자_이부영 / 출판사_한길사)

그림자 책표지 사진

대인관계에서 심한 갈등과 분노를 겪고 있다면 ‘그림자’라는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그림자'란 무의식의 열등한 인격을 뜻하는 것으로 반듯한 의식의 겉모습과는 달리, 무의식에 억압된 어두운 성격이다. 모범생의 열등한 그림자, 정숙한 부인의 난잡한 그림자, 정직한 자의 비열한 그림자다. 개인의 어두운 그림자는 외부 대상에게로 투사된다. 그러면 그림자의 투사를 받은 동료, 이웃, 정치집단, 국가 등을 끔찍하게 혐오하고 멸시하게 된다. 정신건강은 자신의 밝고 건전한 면만을 강조하는 것으로 찾을 수 없다. 자신의 부정적인 그림자를 어떻게 인식해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까? 그것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은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그림자를 읽다 보면 증오와 비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성숙의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정찬승 마음드림의원 원장)

감정의 롤러코스터 (저자_클라우디아 해먼드 / 출판사_사이언스북스)

감정의 롤러코스터 책표지 사진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을 즐거움, 슬픔, 역겨움, 분노, 두려움, 질투, 사랑, 죄책감 그리고 희망이라는 9가지 종류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신경학적, 심리학적, 생물학적 연구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감정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없으며, 중요한 것은 감정을 이해해서 상황을 평가하고 신속히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감정은 모두 우리를 현명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다. 결론적으로 감정은 우리를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이용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감정을 즐겁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홍나래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행복의 조건 (저자_조지 베일런트 / 출판사_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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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72년간 추적하며 얻은 '행복의 조건'에 대한 답을 정리한 책이다.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도 인상적이지만 과학적 데이터를 뛰어넘는 극적인 기록들과 깨달음이 감동을 준다. '행복의 조건'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과연 무엇일까? 그 답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성숙한 방어기제),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 교육년수(평생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또는 45세 이전 금연), 적당한 음주(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 등이다. 또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결론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이 책의 교훈이다. 마음이 복잡할 때 이러한 행복의 조건들을 떠올리면서 정리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서경 한서중앙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저자_알베르트 슈바이처 / 출판사_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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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그는 30살까지는 학문과 예술을 위해서 살고, 그 이후부터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의대에 입학하여 7년 후 의사가 된 그는 홀홀이 아프리카의 원시림으로 떠나 의료봉사에 생애를 바친다. 그렇다. 그는 바로 금세기 가장 위대한 의사이자 신학자인 알베르트 슈바이처다. 누구나 그의 이름을 알고 있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물과 원시림 사이’는 그의 경험과 생각을 쉽고 짧은 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슈바이처의 자서전인 '나의 생애와 사상’보다 더 많이 읽히고 있다. 모두가 자신의 세속적 이득을 위해서 달음박질 경쟁을 벌이는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원주민과의 접촉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인류학적 에피소드의 재미와 감동은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힐링이다. (박한선 성안드레아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저자 마리사 피어 / 출판사_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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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이만큼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은 드물 것이다. 이 책에는 총 10단계의 과정을 통한 자존감의 치유 과정이 적절한 사례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특히 자신감이 부족한 유형을 소심형, 독불장군형, 광대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들이 태도-마음-비판-언어-목표-상상-감정-믿음-우울증-반복의 단계를 거쳐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기 내면과 만나도록 한 내용이 설득적이다. 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 남에게 관대하면서 나에게만 엄격한 사람 등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규영 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스트레스 힐링 (저자_우종민 / 출판사_윈스티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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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가 현대인의 중요한 생존기술이 된 시대.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성공과, 행복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스트레스의 정의, 그로 인한 증상, 스트레스를 이기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이고, 명료하다. 그 중에서도 주도형, 사교형, 신중형, 민감형 등 성격유형별로 제시된 스트레스 관리법이 인상적이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고, 해소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스트레스에 민감한데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 책을 가까이 하면서 실생활에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도시심리학 (저자_하지현 / 출판사_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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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시인의 마음을 뒤흔드는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도시인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소통의 부재, 자아의 두 얼굴, 욕망의 가속도, 관계의 소용돌이 등으로 도시의 특징을 분석해 도시인들이 감정이입을 하기에 충분하도록 만들었다. 타자에 대한 거부감, 24시간 꺼지지 않는 편의점이 채워주는 만족의 팽배함, 자기 확신감 부족 증세 등을 예를 들어 파헤치면서 도시인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깨닫고, 심층 심리와 정면으로 만나게 해준다.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또 다른 도시인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그들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해우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필링 굿(Feeling Good) (저자_데이비드 번스 / 출판사_아름드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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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우울증 환자라면 우울증으로부터 더욱 빨리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울증 치료 요법의 하나인 ‘인지요법’의 원리가 자세히 기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느끼는 기분과 감정은 우리가 현실을 해석하는 방식이므로, 자신의 낮은 자존감, 불안, 화, 죄의식, 무력감, 자기비하와 같은 감정을 깊이 탐구해 인지적 왜곡을 교정하면 가벼운 우울증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편, 기분을 다스리는 실전기법과 우울증의 근본원인(인정 중독, 사랑 중독, 완벽주의 등) 등도 다소 흥미롭게 제시되어 있다. (이명수 서울시정신보건센터장)

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 잘하는 테크닉

 

작성자인간발달복지연구소
작성일2014-02-13 (목) 17:08
분 류인지-학습
ㆍ조회: 295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 잘하는 테크닉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말 잘하는 테크닉 

이 말을 했다 저 말을 했다 두서없이 이야기하는 아이. 조목조목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흩어진 아이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논리력 강화 전략 3단계 


★ 1단계 논리적인 엄마 되기 

논리적인 아이 옆에는 논리적인 엄마가 있게 마련이다. 하루 종일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은 엄마는 가장 훌륭한 논리력 선생님이다. 아이가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거부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1. 논리적으로 대답하라 
- 아이가 질문할 때 엄마는 아이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에 대해 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대답해야 한다. 엄마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사실적이며 과학적 답변을 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일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책이나 사전을 찾아보도록 해서 아이가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찾거나 찾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Play>> 논리적인 대화의 예 

아이 “엄마, 두부는 어떻게 만들어?” 

엄마 “콩을 아주 작게 갈아서 물에 끓인단다. 이때 두부처럼 딱딱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넣어서 식히면 두부가 되는 거야.” 

아이는 엄마와의 대화에서 두부 만드는 과정 전체를 이해할 수 없지만 대답의 논리성 때문에 나름대로 만족하게 된다. 그리고 ‘왜 그럴까’, ‘어떻게 그럴까’에 대한 질문에 스스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2. 논리적으로 질문하라 
- 아이의 논리적 사고를 위해 질문이 오기만 기다릴 수는 없다. 상황에 맞춰 개방적 질문을 하는 것도 논리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 대신 “예”나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것보다 여러 가지 대담이 나올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이 포인트다. 

Play>> 논리적인 대화의 예 

아이 “엄마, 비가 내려. 비는 왜 와?” 

엄마 “비가 오는 게 신기하니? 비는 하늘에 있던 작은 물방울들이 무거워져서 땅으로 쏟아지는 거야.” 

엄마는 아이에게 비가 오는 이유에 대해 바로 설명해주는 것보다 왜 비가 오는 것이 궁금한지 먼저 물어본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듣고 다시 질문하면서 단계를 높여가는 것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3. 다른 사람의 욕구와 행동을 이해하도록 도와라 
아이는 아직 사회적 능력이 부족한 상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이 부족해 타인의 욕구를 이해하거나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똑같이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거나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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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빠, 축구 하러 가요.” 

아빠 “알았어. 조용히 나가 놀아라.” 

회사일로 바쁜 아빠가 일하고 있을 때 아이가 놀자고 조르는 상황이다. 아빠는 일에 집중하느라 비논리적으로 “나가 놀아”라고 말해버린다. 이때 엄마는 아빠를 비논리적이라고 비난하기보다 아빠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준다. “아빠가 지금 회사일로 바쁘시단다. 네가 같이 놀자고 하면 아빠가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나가 놀라고 한 거야”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아빠의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2단계 논리적인 아이로 키우는 대화의 기술 

선진국은 유치원 때부터 발표를 시키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발표 점수의 비중을 높인다. 말을 잘하면 공부한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자기가 아는 내용을 남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언어 전달력이 경쟁력이 된 시기에 논리적으로 말하는 기술은 전략이다. 

1. 야단치기 전에 잘못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왜 바람직하지 못한지 합리적 근거나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면 그것을 인정한다.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꾸중이나 체벌과 달리 아이가 다른 사람의 욕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면서 아이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2. 아이의 행동 결과에 대해 설명해준다 
-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비롯되는 결과에 대해 설명해준다. 유치원 갈 시간에 늦는 아이에게 유치원 버스를 타디 못하면 친구들과 재미있는 공부도 할 수 없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없다고 말해준다.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를 이해하고 책임질 수 있게 도와준다. 자신이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고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3. 말을 자르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말로 표현할 수 있으면 대화를 통한 논리력 키우기가 가능해진다. 논리적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경험과 말을 통해 이루어진다. 중간에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완전히 무시해버리면 아이의 논리력을 키우기 힘들다. 



★ 3단계 의문사를 활용한 질문요령 

의문사를 활용하는 것은 논리적인 대화를 이끌어내는 효율적인 기술이다. 아이 말에 의문사를 넣어 대답을 이끌어내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원인과 결과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OO가 넘어졌어”라고 말한다면 엄마는 “누가 넘어졌다고?”, “왜 넘어졌을까?”, “그래서 어떻게 됐니?” 등 의문사를 사용해 아이에게 질문한다.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1. 왜? 아이들이 직접 이유를 설명해보도록 한다. 

2. 그렇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 아이의 대답을 보다 정교하게 하는 질문이다. 

3. 그걸 어떻게 알았지? 정보를 더 요구하거나 정보 출처나 추론 방향을 설명하게 한다. 

4. 네가 말한 요점이 이런 거니? 어른들의 말이나 진술의 요약에 아이의 동의를 구한다. 

5.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뭐지? 어떤 판단을 하는 데 준거를 제시하도록 한다. 

6. 이런 게 가능할까? 부모가 아이의 논점에 다른 방향을 제시하거나 있을 수 있는 모순이나 불일치를 지적한다. 

7. 이것을 다른 방식으로 볼 수는 없을까? 다른 대안적인 관점을 요청하고 객관성과 완전함을 체크한다. 

 

<출처: 우리아이 꼭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