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부쩍 눈이 침침해졌다면, 5가지 팁

부쩍 눈이 침침해졌다면, 5가지 팁
페이스북조회 586,979 | 트위터노출 274,796  2014.1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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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아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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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은 녹색을 좋아해" 

[wikipedia.org]
 

눈에 자극을 가장 적게 주는 색깔이 녹색이라고 한다. 책, 컴퓨터, 핸드폰을 보다가 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어 창 밖의 나무를 보자. 10분 녹색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의 긴장이 완화된다. 


2. "눈 체조를 하세요" 

[flickr.com]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눈동자를 천천히 오른쪽으로 5회 돌리자. 다음, 반대방향으로도 5회.
그런 후 다시 처음처럼 좌,우 방향으로 눈동자를 최대한 멀리 보내면서 4회씩 눈 돌리기를 한다. 
이런 식으로 3회, 2회, 1회로 눈 돌리기를 하면 빡빡해진 눈이 한결 편안해 진다. 


3. "눈 근육도 탱탱하게"

[flickr.com]
 

엄지손가락 끝을 최대한 눈앞 가까이 위치시키고 8초간 응시한다. 
다음, 가장 먼 곳의 한 점을 역시 8초간 응시한다.
가까이 봤다 멀리 보는 이 동작을 6번 반복한다. 
이때 중요한 건 최대한 집중해서 선명하게 보려고 애쓰는 것. 눈 근력에 탄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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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눈 피로를 더는 조명이 있다" 

[flicker.com]
 

가까운 거리에서 휴대폰을 많이 들여다보는 우리들. 휴대폰 조명도 눈의 피로를 야기한다. 약간 어두운 듯한 조명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므로 자신의 휴대폰 화면 조명을 점검하도록 하자. 혹시 너무 밝진 않은가. 


5. "눈도 좋아하는 음식 취향이 있다"
 
[public-domain-image.com]
 

물론, 눈도 우리 몸. 편식은 좋지 않다는 게 첫째로 기억해야 할 사항. 거기에 더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황녹색' 음식을 많이 먹을 것. 여기에는 비타민 A와 무기질 그리고 단백질이 많아 시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눈'하면 떠오르는 '당근' 이외에도 호박, 계란노른자, 시금치 등이 눈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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