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이 되서도 급식을 먹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오래 느껴진다. 그렇게 새치기라도 하고 싶은 강한 유혹을 참고 참은 뒤 맛본 급식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16일(현지 시간) 버즈피드는 ‘세계 각국의 급식’을 소개했다. 다음 소개되는 나라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3. 대한민국 : 쌀, 된장국과 함께 절인 깻잎, 김치, 그리고 포도를 제공한다.

4. 상하이 주재 독일학교 : 핫도그, 감자 튀김,당근 샐러드와 함께 소량의 조각 케이크를 제공한다.

5. 이스라엘 : 팔라펠(병아리콩으로 만드는 중동의 음식), 요구르트와 오이 소스를 함께 먹는다.

6. 핀란드 : 샐러드, 치킨 카레와 푸딩, 당근, 우유를 먹는다.


8. 브라질 : 소스를 곁들인 고기, 쌀, 샐러드, 푸딩, 딸기주스를 제공한다.

9. 우크라이나 : 수프, 빵, 핫도그, 파스타를 먹는다.

10.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 토마토 퓨질리, 튀긴 생선, 샐러드, 빵, 그리고 사과를 제공한다.

11. 싱가포르 : 고기, 쌀, 아삭한 채소, 멜론을 함께 먹는다.

12. 영국 : 완두콩, 구운 감자, 케이크와 함께 커스터드 소스를 먹는다.

13. 인도 첸나이 : 수프, 쌀, 그리고 버터밀크 등을 제공한다.

14. 방갈로르의 캐나다 국제 학교 : 스프링 롤,샐러드, 야채 국수를 먹는다.

15. 프랑스 : 브로콜리를 함께 곁들인 감자튀김과 빵,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소량의 케이크를 제공한다.

16. 스웨덴 : 감자, 양배추, 콩과 함께 크래커와 주스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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