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 대 명제 : “조직은 당신을 배신한다." - 회사는 언젠가 당신을 배신한다. 회사의 배신은 어쩔 수 없는 조직의 생리요, 원리이다. 그럼 어땋게? -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여 딴 주머니를 차야 한다. 딴 주머니란? - à “경제적 독립”, “능력의 독립 (자기계발), 이때 자기계발 : 내가 현 조직에 공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현 조직의 성과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시행해야 한다.
* 회사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 당신이 과거에 발휘했던 (지금은 아닌) “혁혁한” 공로를 금세 잊어 버린다. 그러니, 지금 그대로 있으면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제는 떠나라.”며 냉정하게 등을 돌릴 것이다.
* ‘이대로’ 가면 ‘이대로’ 간다. 꿈도 야망도 없이 퇴근 후 소주 한잔을 낙으로 사는 수없이 많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 일생에, 조직에서 한번쯤은 버거운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부딪혀 봐야 한다
: 도전 후 ‘실패'해도 괜찮다. 어차피 우리의 인생은 간다. 먼 훗날 여든 살 넘어 인생을 회고한다면, 오히려 도전조차 안 했더라면 “그때 해봤어야 하는데.”라며 후회가 가슴을 더 아프게 할 것이다.
* 이기려면 뻔뻔하라 - 자신감을 갖고 좀 더 당당하게 직장 생활을 하라.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 ‘선한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을 그만 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선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듀크 로빈슨, 선한 사람이 실패하는 9가지 이유>
: 안 되더라도 “들이대라.” : 주저주저하고 들이대 보지 못하는 것이 진정 부끄러운 것이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 핵심 자리, 핵심 기회는 “가만히 앉아서 묵묵히 있는데’ 자연스럽게 굴러 들어오지 않는다. 묵묵히 자기 일만 잘하면 위에서 다 알아준다? 윗사람들 눈에는 다 보인다? --> 모두 거짓이다. 세상은 그렇게 점잖지 않다. 그렇게 합리적이지 않다
: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때로는 저돌적, 때로는 체면도 무시, 때로는 용감하고 담대해야, 때로는 근거 없는 자신감, 때로는 넉살도 좋아져야.
* 최선을 다하라.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이면 다른 사람의 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비판은 있기 마련이다. - 비난 받기 싫다면,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아무런 존재도 되지 말아라. 그리고 아무 것도 기대하지 말아라.
* 성공이란 과정이다. 성공을 얻기 위해 무엇을 희생시키고 있는지 가끔 돌아보라 - 인생을 산다는 것은 리허설이 아니라 실전이므로, 과정을 즐겨라.
: 오직 목적지의 도착만을 위해 모든 과정을 참아야 할 고통으로 여긴다면 그건 결코 성공이라 할 수 없다.
* 함부로 사표 쓰지 마라. (지금 직장에서 버틸 때까지 버텨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 회사라는 절은 당신이 떠나도 아무 영향 없다
: 참고 견딤은 무사장구의 근원이요, 노여움은 적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주변 사람들과 주변에서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 커다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리더십의 대가, 블레인 리>
* 시도하지 않는 것 자체가 실패다. <나브라틸로바>
* 한심한 인생, 한심한 직장 생활 사례 :
: 마을 사람 : “이보게, 왜 힘들고 번거롭게 동구 밖까지 물을 길러 다니는가? 마당 앞에 우물을 파면 되지 않겠는가???
: 청년 : “아니, 물을 길러 다니기도 바쁜데, 우물 팔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 우리도 이 청년 같은 어리석음을 늘 범하며 하루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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