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관리 10계명 내 인생의 CEO가 되어라
직장인 자기관리 10계명 내 인생의 CEO가 되어라
직장인 자기관리 10계명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실패자는 노력과 희망을 포기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일을 이루게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는 끈질기게 매달리지 않는 데 있습니다. 만일 찰스 디킨즈가 불우한 환경에 좌절해서 펜을 꺾었다면 우리는 그의 소설을 읽지 못했을 것이며, 토마스 에디슨이 실패한 실험에 좌절했다면 오늘날 우리는 그의 아이디어에서 탄생된 많은 발명품들의 혜택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1년만 미쳐라]의 저자 강상구님은 내 인생의 CEO가 되기 위해서는 끈질긴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체온과 인간한계를 연구하기 위해 127도의 열기 속으로 들어간 내과의사 조지 포다이스만큼은 아니더라도, 또 음식물의 소화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온갖 것을 삼켰다가 다시 토해낸 이탈리아의 과학자 라차레 스팔란차니만큼은 아니더라도 끈기와 열정을 다한 사람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러한 끈기와 노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직장인을 위한 자기관리 명언 10가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물론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내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에 새겨도 좋을 조언입니다.
직장인 자기관리 10계명 내 인생의 CEO가 되어라
1 당신이 서 있을 때 다른 사람은 뛰고 있다
어떤 기업은 직원의 역량에 따라 뛰고 있는 직원, 걷고 있는 직원, 서 있는 직원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뛰고 있는 직원은 선두그룹으로 지금 가장 잘나가는 직원을 말하고, 걷고 있는 직원은 평균적인 사람들로 뚜렷한 실적도 없지만 과오도 없는 직원을 말한다. 그리고 서 있는 직원은 실적이 없을 뿐 아니라 회사에 부담이 되는 직원들을 말하는데, 이들은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출근해서 그저 자기 자리만 지키고 앉아 있을 뿐이다.
이 세 가지 유형 중 걷고 있는 직원이나 서 있는 직원이라고 해서 능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들 중에는 뛰고 있는 선두그룹보다 더 프로필이 화려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걷고 있거나 서 있게 된 것뿐이다. 당신은 어떤가? 혹 열심히 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서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새해를 맞아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목표를 세운 다음 뛰고 있는 직원으로 거듭나보자.
흔히 신용불량자라고 하면 빌린 돈을 제때에 갚지 못한 사람을 말하는데, 사실은 그런 사람만이 아니라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람도 신용불량자라고 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면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해서 신념과 열정을 불태워라. 그러면 앞으로 해야 할 그 ‘무엇’이 보일 것이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더 공부하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서라도 기어이 해결하라. 언제까지 젊은날의 방황일 뿐이라고 핑계만 대고 있을 것이며, 언제까지 그것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단, 이때 주의할 점은, 엉뚱한 곳에서 재능을 찾기보다는 반드시 자신과 관련이 있는 일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 원하는 일, 가슴속에서 열정이 생기는 일을 찾는 것이 좋다. 또 여기서 만족하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으면 그것을 끊임없이 연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이아몬드도 갈고 닦지 않으면 흔한 광석에 불과하듯 숨겨진 재능도 연마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극단적인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환경이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아니다. 결국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환경이 나빠서라기보다는 실행력이 없었던 거라고 봐야 한다. 환경은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어려운 환경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환경이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발판이 될 수도 있는 법이다.
운명을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움직여라. 굼벵이처럼 꿈틀대도 좋다. 잔걸음이 모여 큰 걸음이 되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성공의 문 앞에 이를 것이다. 신은 실천하는 자에게만 뜻을 펼친다. 쓸데없는 고민은 떨쳐버리고 일단 시작하라.
단, 기회를 포착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는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낚아채지 못하면 이미 기회라고 할 수 없다. 그리고 둘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충대충해서는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어낼 수 없다.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러려면 그 일을 좋아해야 한다. 일에 대한 흥미는 열정의 뿌리로, 민첩한 행동력과 뛰어난 집중력을 유도하여 기회를 성공으로 연결시킨다.
어떤 일에 미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땀을 흘리지 않고 얻는 행운을 바라서는 안 된다. 성공은 내일 죽을 것처럼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게을리 걸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내일 죽을 것처럼 노력한다는 것은 1초라도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보내겠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바로 이것이 성공을 부르는 열쇠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일본의 건설회사 곤고구미는 578년 백제사람들이 현해탄을 건너가 세운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며, 프랑스의 와인회사 샤토드굴랭(Chateau de Goulaine)은 1000년에 설립된 유럽에서 가장 긴 수명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타악기 제조업체 질젼(Zildjian) 심벌은 162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창립하여 1909년 가족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지금까지 존속해 오고 있다. 이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자본, 원칙, 신뢰와 같은 든든한 밑거름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현실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눈이 있었기에 변화의 흐름을 따르며 그 많은 기업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도 의연히 그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이다.
리더십은 사람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형,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민주형,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봉사형, 자유방임형 등 다양하다. 성공하고 싶다면 리더십이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에게 적합한 리더십을 찾아보자. 이를 위해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와 비슷한 사람 중에서 리더십이 강한 사람을 찾아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도 좋고, 자신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는 것도 좋다. 또 자신의 위치나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리더십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즉 가장은 가정을 다스리는 리더십이 필요하고 주부는 가정을 운영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며, 상사는 부하직원들을 리드하는 리더십, 사장은 사업을 경영하는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 처한 현실을 확실히 파악하면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해 달려갈 수 있다. 자신이 지금 서 있는 위치를 알면 목표와 얼마만큼 차이가 나고, 목표에 보다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목표가 정확해야 한다는 전제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제아무리 뛰어난 명궁도 과녁이 흐릿하면 정중앙을 맞출 수 없듯이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과 더불어 목표가 명확해야만 성공에 이를 수 있다. 목표를 명확히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2. 목표와 현실의 차이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3.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본다.
직장인 자기관리 10계명 내 인생의 CEO가 되어라,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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