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문건 전문이라고 했지만 구글 검색으로 전문 전체 검색 불가능이라
2014년 12월 17일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 문건 봤다 또는 본걸로 보이는 사람들 전언 종합 재구성
구글 검색으로 찾아낸 3건의 내용을 종합 재구성 했다는 점 참고하세요!!
기사 3건 검색을 하고 생긴 의문점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 한겨레 기사 또는 이번주 중반에 나온 신동아 2월호 예고 신문광고 보고
핵폭탄8개 청와대 특급 정보 공개시 박근혜 하야 이 내용 알았는데
자칭 우파 단체 또는 우파 언론은 이 내용 미리 알고 1월 16일 통일교 본부 앞에서 안보 위협이라며 시위 & 보도
어떤 우파 평론가는 12월 17일 문건 작성 직후에 알았다고 하네요(제보를 받았나나...)
이런 정황이 사실이라면 청와대나 정보기관 또는 새누리당은 진작에 알았다고 추정
한겨레나 다른 언론 보도에 없는 부분 발견
국가정보원 부분이나 십상시 개입 이 부분은 한겨레 보도에 없었던거 같네요!!!!
언론에서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문건 전문 공개해야 할듯
그리고 세계일보는 가지고 있다는 핵폭탄 8개 청와대 특급 정보 즉시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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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문건 목차와 주요 내용
◑목차
1.여의도 선지 대법원재판 관련 정보
2.세계일보의 청와대 기사 사건의 현실적 대책 대안
3.손대오 회장에 대하여
4.청와대 대책 종합적 결론
◑주요 내용
2015년에는 특검으로 이어져 지금보다 더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세계일보가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8개의 청와대 특급 정보가 알려지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청와대가 잘 안다
김&장 대표변호사와 비서실장 대법관 1명과의 커넥션,십상시 3인방 중 1명이 김&장 법무법인 유착으로 대법관을 움직인다.
국가정보원까지 3인방에게 맥을 못 춘다
세계일보에 8개나 되는 핵폭탄이 있다
◑신동아 2월호 기사 중
“청와대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게 현실이지만, 국민의 67.4%가 청와대의 잘못을 지적한다. 세계일보의 보도 내용이 정당하다는 국민의 심판이 현실이다. 청와대가 사실을 묻고 수사를 종결해도 이른바 청와대 실세 3인방과 십상시들은 물러나지 않을 수 없다. 2015년에는 특검으로 이어져 지금보다 더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청와대가 통일 그룹을 상대로 보복할 여유가 없다. 설령 보복하더라도 국민 여론과 야당이 용서하지 않는다.”
문건은 ‘세계일보의 핵폭탄급 미공개 서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밝힌다.
“세계일보가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8개의 청와대 특급 정보가 알려지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청와대가 잘 안다. 청와대와의 전면적인 전투는 피하면서 견제구 피칭으로 앙칼지게 대들면서 대처하는 방어전략을 펴는 것은 사실상 필요한 조치로 여겨지지만 무장해제 하면 신뢰성의 타격을 받는다. (통일그룹) 계열사 한 곳이라도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다면 보복성 조사라고 여겨져 청와대가 곤경에 처할 것이다. 청와대 보복으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 우리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나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문건의 결론은 이렇다.
“청와대의 압력에 굽힐수록 더욱 그 발 아래 밟힐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교훈을 생각한다. 세계일보에 8개나 되는 핵폭탄이 있고 국민이 잘했다고 지지하는 한 하늘의 섭리는 기필코 보호되리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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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일리 저널 1월 16일 “통일교는 ‘박근혜 하야’ 겁박 보고서 해명하라” 기사 중 발췌
1월 16일 통일교 본부 앞 기독교 안보연대
통일교 안보위협 규탄집회 공개 질의서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 상임대표이자 구리교회 장로인 이상보는 지난해 12월 17일자로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란 해괴한 문건을 만들어 배포했다. 그 내용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음해와 날조 명예 훼손으로 일관하고 박근혜정부를 공격, ‘대통령 하야’까지 운운하는 등 국론분열과 국기문란 행위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걱정하는 시민단체들은 좌시할 수 없어 통일교와 이상보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며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
1.1 통일교와 이상보는 통일교 가족(한학자, 3남 문현진, 사돈 곽정환)들 사이에 벌어진 여의도 땅 소송과 대법원 패소 건에 청와대와 법무법인 김앤장, 대법관까지 끌어들여 심각한 명예를 훼손, 모해하는 이유가 뭔가.
1.2. 통일교와 이상보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영석 김앤장 대표변호사, 박보영 대법관 간 ‘3각 커넥션’ 을 제기하고, 부가적으로 청와대의 소위 ‘3인방’ 중 1명이 김앤장과 유착관계라고 했는데 그 근거를 밝히라.
1.3. 통일교와 이상보는 결과적으로 ‘허위로 판명 난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보도 건과 관련해, “하늘의 역사적 심판이 내리는 것 같다”고 했다. 이 해괴한 망언에 대해 공개 해명하라.
1.4. 통일교와 이상보는 세계일보 문건 보도와 관련,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7~8개의 청와대 특급정보가 공개된다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협박했다. 그렇다면 그 특급정보를 공개하라.
1.5. 통일교와 이상보는 ‘정윤회 문건’ 보도와 관련해 “야당에서 2015년도 기어코 특검으로 몰고 가서 최소한 1년은 진실공방에 지금보다 더 큰 이슈가 되고 소고기 파동보다 더 큰 파동이 벌어질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했다. 문건 보도와 관련해 야당과 상당한 사전 교감이 있었다는 것인가.
1.6. 상기 질의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할시 심각한 명예훼손과 인권침해, 국기문란의 책임을 물어 검찰에 고발할 것임을 밝힌다.
2. IBS 1월 20일 정종암컬럼/통일교, &;대한민국 위에 군림;하려 하나? 중 발췌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상임대표 겸 대표 간사 이상보 구리통일교회 장로. 이하 신대위)의 2014.12.17자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서인;인「1.여의도 선지 대법원재판 관련 정보 2.세계일보의 청와대 기사 사건의 현실적 대책 대안 3.손대오 회장에 대하여 4.청와대 대책 종합적 결론」이란 5페이지에 달하는 문건은 가관이 아닐 수 없었다.
필자에게 곧바로 제보된 이 문건은 그들의 언사처럼 과히 핵폭탄급이었다. 소위 여의도 성지재판에서는 "김장 대표변호사와 현 청와대 비서실장과 대법관 1명과의 커넥션, 청와대 십상시 3인방 중 1명이 김장 법무법인과의 유착으로 대법관을 움직인다.
곽그룹이 경상도 인맥을 활용하여 성지를 유린하고 있다",
"세계일보의 미공개 핵폭탄급 미공개 서류가 공개된다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국가정보원까지 3인방에게 맥을 못 춘다"등 국가와 국민을 겁박하는 내용이었다.
3. 신동아 2월호 기사 중 발췌(통일교 카페에 올라온 글을 통일교 계열 단체 익명 게시판에 다시 게시)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는 12월 17일 상임대표 명의로 수뇌부 등에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라는 문건을 제출했다. 국민 여론과 관련해 문건은 이렇게 지적한다.
“청와대의 보복을 두려워하는 게 현실이지만, 국민의 67.4%가 청와대의 잘못을 지적한다. 세계일보의 보도 내용이 정당하다는 국민의 심판이 현실이다. 청와대가 사실을 묻고 수사를 종결해도 이른바 청와대 실세 3인방과 십상시들은 물러나지 않을 수 없다. 2015년에는 특검으로 이어져 지금보다 더 큰 이슈가 될 것이다. 청와대가 통일그룹을 상대로 보복할 여유가 없다. 설령 보복하더라도 국민 여론과 야당이 용서하지 않는다.”
문건은 ‘세계일보의 핵폭탄급 미공개 서류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밝힌다.
“세계일보가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8개의 청와대 특급 정보가 알려지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청와대가 잘 안다. 청와대와의 전면적인 전투는 피하면서 견제구 피칭으로 앙칼지게 대들면서 대처하는 방어전략을 펴는 것은 사실상 필요한 조치로 여겨지지만 무장해제 하면 신뢰성의 타격을 받는다. (통일그룹) 계열사 한 곳이라도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다면 보복성 조사라고 여겨져 청와대가 곤경에 처할 것이다. 청와대 보복으로 전면전 양상으로 치달으면 우리가 피해를 입울 수도 있으나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문건의 결론은 이렇다.
“청와대의 압력에 굽힐수록 더욱 그 발 아래 밟힐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교훈을 생각한다. 세계일보에 8개나 되는 핵폭탄이 있고 국민이 잘했다고 지지하는 한 하늘의 섭리는 기필코 보호되리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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