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정리
문준석 | 2012/10/14 05:22 | 일상1. 그림으로 승부해라
- 발표 내용을 모두 숙지한 후 청중과 지속적으로 눈을 맞추고 얘기하라
- 발표 자료의 구성도 중요하다.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점에
다시 집중을 시킬 수 있는 임펙트가 필요하다. (이미지나 영상 등) - 시각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슬라이드는 오히려 관심을 떨어지게 만든다.
- 글자를 줄이고 핵심적은 내용만 짧게 쓰고 가능하면 그림 위주로 만들어라.
- 언어적인 부분보다 비 언어적인 부분(제스쳐, 표정 등)이 더 큰 인상을 남긴다.
특히 눈 맞춤이 중요하다.
2. 목적에 집중하라
- 발표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중요한 것은 발표를 하는 사람 기준이 아니라 듣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라 - 다양한 시각으로 청중을 파악하여 그에 맞춰 내용을 구성하라
- 발표의 내용을 공부하여 확실히 알고 있어야 강조할 부분을 알게 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설득력이 높아진다. - 오프닝 멘트로 주의를 끌어라.
핵심 메세지를 쉽고 재밌으면서 짧고 간결하게 만들면 좋다. - 클로징멘트로 확실한 마무리를 해라.
자신의 핵심 메세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해야한다.
3. 강력한 메세지를 던져라
- 세 가지 이상은 기억하기 힘들기 때문에 핵심 포인트를 세 가지 이상으로 만들지마라.
- 도입, 본문(핵심1, 핵심2, 핵심3), 결론 세 부분으로 구성되면
청중들은 강한 인상을 받게 되고 메세지를 더 잘 기억한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주려하지 말아라.
- 헤드라인을 만들어서 발표 전반에 걸쳐 반복해라.
- 청중을 위해 발표할 내용에 대해 프리뷰를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면
관심을 갖고 더 집중하게 되고 기억하기도 쉬워진다. - 청중들이 그 상황을 상상할 수 있게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면 좋다.
- 통계나 수치를 사용하면 신뢰감을 줄 수 있으나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지루하게 만든다.
4. 효율적으로 연습하라
- 영어로 발표할 경우 발음의 유창함이 중요한 게 아니라 발음의 정확성이 중요하다.
- 핵심 단어를 강조하여 얘기하라.
- 강조할 부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적절히 말을 하지않고 쉬는 부분을 활용한다.
- 말의 높낮이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달라진다.
- 중요한 말을 할 땐 목소리를 크게 하거나 작게해서 주목시킬 수 있다.
- 말의 속도를 조절하여 알아들을 수 있고 지루함을 피할 수 있게 한다.
- 문장을 한 번에 말할 정도로 끊어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연습하면 좋다.
- 스크립트에 위의 내용들을 다 표시해두고 연습한다.
5. 청중을 설득하라
- 연습을 많이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많이 할수록 좋다.
-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중이 늘 사용하던 단어로 말하면 설득력이 더 높아진다. - 가끔 유머를 섞으면 청중을 즐겁게 해주며 요점을 더 정확히 정리해줄 수도 있고
흩어진 시선을 집중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면 하느니만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 연습과 실제 발표는 같지 않기때문에 유연함과 순발력도 필요하다.
6. 살아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 개인적인 스토리가 들어가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 시사나 이슈를 이용해서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다.
-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엔 잘된 점과 잘 안된 점을 분석하여
다음 프레젠테이션에 반영하라. - 실제 상황과 같은 리허설을 많이 할수록 좋다.
7. 긍정적인 마음으로 외쳐라
- 자신감을 가지되 자만은 가지지 말아라.
- 부정적인 표현보다 긍적적인 단어, 표현을 사용하라.
- 이미지나 영상 또한 긍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