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C 기법을 창안한 골드렛박사의 자료를 찾아보았다.
2011년 6월에 돌아가신 골드렛 박사는 죽기전에 주변의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60세중반의 나이에 돌아가셨기에, 아쉬움이 있다. 만약, 그가 더 오랫동안 생존하였더라면, TOC의 영역을 그가 남긴 말을 참조로하여 더 확장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하여본다.
저는 골드렛 박사의 남긴 말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그의 마지막의 생각들을 발전시켜가면 보다 좋은 의미있는 기법들을 창안할수있을듯합니다.
1.사람은 누구나 선하고 의미있는 존재이다.
골드렛은 인간존중에 대한 생각을 하였다. 사람은 목적이 되어야하지,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듯하다.
경영혁신 기법은 사람을위한 기법이여야 함을 생각하게 한다.
2.어떠한 종류의 갈등도 제거 될수있다.
골드렛 박사는 제약 이론을 창시하였다. 모든 일에는 갈등이 존재하고, 모든 조직에는 제약이 존재한다. 이러한 제약은 영원히 제거되기는 어렵다, 제거하더라도 제약은 사라지지않고 옯겨다닌다.그런데, 골드렛박사는 어떠한 제약이라도 제거 할수있는 답이 있다고 믿었다.
글드렛박사는 아이디어 발상의 무한성을 생각한듯하다. 사람의 잠재능력이 대단하므로, 좋은 답을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듯하다.
3.아무리 복잡한 상황도 단순화 할수있다.
근본원인은 소수이고 단순하다. 근본원인만 해결하면, 모든 복잡성은 눈녹듯이 사라질 것이다.
모든 문제는 원인과 결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분석하면, 간단하게 만들수있고, 단순하게 만들수있다고 생각한듯하다.
4.개선은 무한하다.
골드렛박사는 TOC의 5 스텝은 무한히 반복될수있다고 생각하였다.
이 말 역시 사람의 능력에 대한 무한한 신뢰인듯하다.
5.사람은 누구나 꿈을 이룰수 잇다.
누구든지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제약을 극복하여야 한다. 제약을 극복한다면, 누구든지 꿈을 이루어 행복해질수있다고 생각하였다.
문제 해결의 목적이 무엇일까? 결국 행복하기위한 과정이 아닐까?
6.WIN-WIN전략은 반드시 존재한다.
제약을 해결하기위해 갈등 구조를 타파하기위한 개선안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었다.
좋은 개선안에 만족하지말고 최선의 개선안을 만드는 일에 부단히 노력하여야 함을 말한듯하다.
이 여섯가지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공통점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는 신뢰감이다.
문제 해결을 통하여, 더욱더 나아지는 삶을 영위할수있다는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다.
무한한 발전에 도전하는 인류를 생각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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