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2봉지-콩 20알' 등 유병언 사체 소지품
페이스북조회 18,635 | 트위터노출 183,449 ㅣ 2014.07.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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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연합뉴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진 변사체의 점퍼 주머니에서 나온 육포 2봉지입니다.
순천경찰서는 22일 오전 "DNA 검사와 지문 검사 결과 지난달 12일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체에서 나온 소지품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소지품은 육포 2봉지, 콩 20알, 막걸리 빈병 1개, 소주 빈병 2개, 스쿠알렌 빈병 1개, '꿈같은 사랑'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천 가방 1개 등입니다. 가방에 적힌 '꿈같은 사랑'은 설교집으로도 사용되는 구원파 대표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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