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번째 에너지레터] 결단이 힘이다
10년 후 미래는 반드시 온다. 그 10년 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매일매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생각한 바를 꾸준히 행동으로 옮겨야 우리 삶은 점점 자신이 꿈꾸는 삶과 닮아간다. 우리 삶은 어쩌다 한두 번 하는 행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쌓인 행동의 결과가 우리의 인생이다. 이런 지속적인 행동을 이끄는 힘은 결단으로부터 나온다. 고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조건이 아니라 자신의 결단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결단을 하여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자주 접할 수 있다. 결단만 내릴 수 있다면 우리도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면 좋을 텐데” 또는 “매년 해외여행을 갔으면 좋겠어”와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 이런 말은 바람일 뿐 결단이 아니다. 이런 바람은 ‘내가 아무 노력을 하지 않더라고 이런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헛된 생각으로 꿈을 실현하는데 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그럴싸한 핑계와 변명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런 핑계와 변명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느낀다. 무엇인가 노력 없이 원하기만 하는 바람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으로 미래를 바꿀 아무런 힘도 없다. 반면 결단은 어떤 핑계와 변명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인생을 단번에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진정으로 결단을 내린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지금 당장 자신의 인생을 바꿔버릴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인생은 결단을 내리는 순간 변화한다. 결단은 결과를 성취하기로 약속하고, 다른 것을 선택할 가능성을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목표 성취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진정한 결단을 하는 것이다. 결단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진짜 결단을 했다면 목표를 실현하려는 구체적인 행동이 결단을 내린 그 자리에서 바로 뒤따라와야 한다. 행동이 없으면, 진정으로 결단한 것이 아니다.
결단을 하는 순간 목표 성취를 위한 집중과 몰입으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된다. 자신 안에 잠든 거인이 깨어나서 움직이는 것이다. ‘할 수 있을까?’란 가능성은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오로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방법을 끊임없이 궁리하며 목표를 성취할 때까지 미친 사람처럼 실천한다. 결단은 배수의 진을 치고 적군과 싸우는 심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내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 ‘반드시 해낸다’는 생각은 강력한 믿음이 되어 좋은 상황을 끌어당김으로써 결단한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준다.
결단은 요술램프처럼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지기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원하는 소원을 빌어라. 결단하고 그 소원에 미쳐라. 결단 없이 그냥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은 이미 머릿속에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미친 열정을 만들어낼 수 없다. 결단은 힘들면 포기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결단은 목표에 미쳐버리는 것이다. 그만큼 목표를 간절하게 원하면 결단을 할 수 있다. 결단하면 자신이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쉽게 깨뜨릴 정도의 파워와 열정이 폭발한다. 그것이 결단의 힘이다. 결단이 두려워서 아무런 결단 없이 그저 열심히 사는 것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쉽지 않다. 간절히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결단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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