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학생 남매를 둔 허유나(43세, 가명)씨는 자녀들의 작은 키 때문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초등학교 때 만해도 반에서 큰 편에 속했던 첫째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갑자기 성장이 멈춰, 앞에서 다섯 손가락 밖을 벗어나질 못했기 때문이다.
큰 아이처럼 되지 않게 하려고 날마다 우유도 억지로 먹이는 등 신경을 쏟은 둘째 아이도 첫째를 따라 어느 순간부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혹시나 키가 작은 부모 때문은 아닌지, 내가 신경을 잘 못쓰는 건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많은 엄마들이 허씨처럼 자녀의 키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키에 작용하는 유전적 요인은 겨우 23%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식생활, 숙면, 운동,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따라서 후천적 환경과 생활 습관에 의해서 얼마든지 키가 큰 아이로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생활 습관
▼밥을 빨리 먹는다. 키를 작게 결정하게 되는 요인 중 하나는 성조숙증이다. 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너무 빠른 시기에 분비되기 시작하여 뼈의 성장판이 정상보다 일찍 닫혀 성장기간이 짧아지게 되는 것인데 이런 성 조숙증의 주원인은 비만이다. 비만이 되는 식습관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을 빨리 먹는 것으로, 특히나 어른에 비해 아이의 위는 둔감하고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위가 음식물로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빨리 먹는 경향이 있다면 씹는 횟수를 정해주는 등으로 식사 습관을 교정해 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자지 않으려 한다. 수면 시간은 뇌가 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으로 뇌에는 보약이 되고 기억을 저장하는 시간이 된다. 따라서 학습시간이 절대적인 부족한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가능한 12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깊은 잠은 성장과도 큰 관련이 있다. 깊은 수면 즉 서파 수면인 경우에만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므로 잠자리에 들기 전 기분 좋은 상태에서 잠들도록 해야 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량뿐 아니라 충분하지 못한 수면시간으로 쌓인 피로는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려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TV 시청시간, 컴퓨터 사용시간이 많아진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 매체에 길들여져 있다. 특히 컴퓨터의 화려한 그래픽은 아이들의 눈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이들은 화려한 영상의 TV나 컴퓨터 게임에 많은 시간을 쏟고 때로는 잠을 줄여가면서 까지 집중하는 중독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늦은 시간까지 쇼 오락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아이들은 갈수록 더 늦게 잠자리에 드는 추세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지나친 TV시청이나 컴퓨터 사용은 아이들의 성장에 큰 방해가 된다. TV나 컴퓨터 게임을 한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 성 조숙증이 생기거나 비만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 사고의 과정이 적은 이러한 활동들은 숙면을 방해하고 또 비만이 되게 하며 수면 시간을 줄여 체내에서 성장호르몬이 적절히 분비되지 않게 된다.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성장 보조제를 통해 성장의 도움을 줄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우리아이의 생활 습관이 키 성장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잘 못된 습관은 일찍 교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성장에 불리한 신체적 조건을 치료하고, 성장 호르몬이 풍부하게 증가될 수 있도록 성장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국내에서도 성장 호르몬 관련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말단비대증,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이 사실이다. 이는 대부분 기업들이 연구비 절감을 위해 외국에서 수입한 완제품이나 기능성 식품소재를 들여와 단순제조에 의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최근 과학적으로 입증돼 화제를 모았던 ‘아이키텐플러스(www.kiplus.co.kr)’는 순수 국내 연구진에 의해 자체 개발된 제품으로 화학합성품이나 동물성 제제가 아닌 백하수, 속단 등 천연물질의 효모에서 추출한 유용성분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키텐플러스는 초유에서 분리해 사용하는 어린이 성장물질인 IGF 보다 성장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시험 결과에서는 섭취 후 8시간까지 성장 호르몬 분비를 28%이상 촉진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간 장기 실험에서도 대조군의 대퇴부의 뼈가 평균 6%이상 길이가 증가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때문에 성장 호르몬 촉진과 성장판 길이 및 뼈 길이 증가, 체중증가에 작용하여 아이에게 중요한 성장 시기에 키가 더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현재 이 제품은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분비능 증강’과 ‘뼈 골격형성에 따른 성장촉진효능’ 면에서 국제학술지 논문에 이어 국내특허획득과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아이키텐플러스’는 액상의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건강식품이나 한약 등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 할 수 있다. 여기에 가격 또한 타 제품들 및 한방치료, 성장판 치료의 비해 저렴해 키가 작거나 허약한 체질 등의 자녀문제로 고민 중인 부모들의 걱정도 덜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수면 중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생성 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섭취하면 숙면은 물론 키 성장을 돕는 호르몬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의 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라면 아이키텐플러스(www.kiplus.co.kr)로 문의 해 보자.
박승규 기자 mai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