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40세 이상 퇴직자들도 고부가가치 시니어 적합업종 분야에서 창업 CEO로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시니어 적합 창업분야는 6대 분야 40개 업종으로 컨설팅, 지식서비스, 스포츠·레져, 실버도우미, 소셜네트워크, 귀농서비스, 농특산물 재배·가공, IT서비스업, 지역사회 서비스, 복지지원 등이 해당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5일(월)부터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충남, 경기, 부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제진흥원)를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퇴직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시니어 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은 시니어 적합창업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창업초기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시니어에게는 △창업준비 공간 및 창업교육 제공 △창업·경영 컨설팅 △창업네트워킹 △사업화자금(2천만원) 지원으로 이어지는 4단계 창업준비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시니어 예비 CEO들이 맞춤형 창업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시니어 비즈플라자(11개소)’도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2011년 2월 서울 노원구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에 청주, 대구(달서구) 등 2개 지역을 추가하여 총 13개소로 확대된다.
비즈플라자 내에서 상시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비즈플라자 매니저 대상 전문교육을 확대하여 서비스 만족도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참조
시니어 적합 창업분야는 6대 분야 40개 업종으로 컨설팅, 지식서비스, 스포츠·레져, 실버도우미, 소셜네트워크, 귀농서비스, 농특산물 재배·가공, IT서비스업, 지역사회 서비스, 복지지원 등이 해당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5일(월)부터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충남, 경기, 부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경제진흥원)를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퇴직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시니어 CEO 맞춤형 창업지원사업’은 시니어 적합창업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창업초기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시니어에게는 △창업준비 공간 및 창업교육 제공 △창업·경영 컨설팅 △창업네트워킹 △사업화자금(2천만원) 지원으로 이어지는 4단계 창업준비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시니어 예비 CEO들이 맞춤형 창업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시니어 비즈플라자(11개소)’도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2011년 2월 서울 노원구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에 청주, 대구(달서구) 등 2개 지역을 추가하여 총 13개소로 확대된다.
비즈플라자 내에서 상시적인 창업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 상담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비즈플라자 매니저 대상 전문교육을 확대하여 서비스 만족도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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