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뉴라이트 "독도 일본땅 맞다" ; ( 박근혜"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희망"ㅡ 독 도.다케시마로 허용한 외교부

뉴라이트 "독도 일본땅 맞다" ; ( 박근혜"뉴라이트는 대한민국의 희망"ㅡ 독도.다케시마로 허용한 외교부

겸지야 이웃추가 | 2013.12.16 16:09





독도가 일본땅이 맞다"는 주장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지역별 대표자 20여명이 2일 오후 3시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 소장을 지냈던 

 

안병직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은 

 

"일제 강점기 강제수찰은 없었으며,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가 없었다. 

 

일본이 한국을 근대화 시켰다"며 식민지 근대화를 펼친 대표적인 학자다.

 

 

 

안 교수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자기가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나라에서는 독도가 자기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우리나라가 반드시 일본보다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법률적, 사류적 증거가 많다고 주장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라이트는 일제시대로 인하여 한국의 시장경제와 자본주의가

 

정비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가 우리 근대사의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이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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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뉴라이트에서 만든 대안교과서에 실린내용이랍니다..
ㅎ하ㅏ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집필자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나라가 독립하여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은 일을 해 보고 죽게 하소서 !

 

-백범 김구-












서울대 이영훈 교수 
-2004.09.02 MBC 백분토론에서 <위안부 공창론> 주창
-안병직의 제자
-현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정신대, 자발적 참여"

이주영 건국대 교수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집필참여  
"개화파 일부는 친일행위 혐의가 있지만 문명사적 전환의 시대에 그들이 담당한
긍정적 역할에 비추어 관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한승조(韓昇助)
-고려대 명예교수 &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일본 시마네현 독도사태파문(2005.01.14~)으로 명예교수에서 물러남
-<공산주의·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한일병합을 재평가하자> 
       ---> 2005년 3월 4일 일본 시사월간지 <정론(正論)>에 기고한 발표문 
"식민지 지배는 축복"
 

왼쪽부터 매국노 이완용. 이완용의 질손인 민족반역자 이병도. 
이병도의 손자인 이장무 서울대총장. 
할아버지 이병도의 후광으로 사학계에서 활동하는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현 고고학회 회장 겸 용인대 교수

 
<친일 청산법>
- 과거 친일파가 부당한 방법으로 착복하여 그 후손에게 물려준 토지 등의 불법적인
재산을 환수하여, 국가 반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겠다는 법안
 
노무현-친일청산법 제시 VS 한나라당-친일청산법 반대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서명자 현황
(1) 열린우리당 : 149명중 149명 전원 서명 
(2) 민주노동당 : 10명중 10명 전원 서명 
(3) 한나라당 : 121명중 6명 서명
(4) 민주당 : 9명중 3명 서명
 
17대 친일파 재산환수법 입법 현황
(1) 열린우리당 : 100% 전원 찬성표
(2) 민주노동당 : 100% 전원 찬성표
(3) 민주당 : 100% 전원 찬성표
(4) 한나라당 : 100% 전원 반대(아예 입법을 막기 위해 국회에 전원 불참함)
 

이명박 " 5년뒤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 (뉴라이트 송년회 참석연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2일 대선때 적극적 지원활동을 펼쳐준 뉴라이트전국연합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2007 뉴라이트전국연합
송년의 밤' 행사장을 방문해 "뉴라이트 안에 불교도 있는데 종단을 초월해 지지해 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김진홍 뉴라이트 상임의장에 대해 "정치 쪽에 와서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의장님이 힘들고 지쳤을 때마다 사모님이 운전기사 등으로
내조를 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김 의장 부인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내가 5년동안 유별나게 할 것은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되
5년 전이나 5년 후나 똑같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수행원 등과 행사장을 찾아 단상에서
10분 남짓 감사 발언을 한 뒤 자리를 떴으며 김진홍 의장을 비롯해 이석연 변호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 등 참석자 200여명은 박수로 환영했다.
 
 
뉴라이트 "어떻게 뽑은 이명박인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대상으로 하는 'BBK 특검법'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자
17만 회원을 거느린 우파 단체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법과 절차를
무시한 특검을 증단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연합은 27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특검'은 법과 절차를 무시한 명백한 오류이기
때문에 계속 하면 안된다"며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특검'을 한나라당과
국회 법사위에서 논의하지 않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하지도 않았다.
좌파의 지독함과 우파의 안일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16일 이 당선자가 ‘특검법안’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히자 다음날인 17일,
신당은 ‘이명박 특검법’에서 언급된 내용과 관련한 진정·고소·고발 사건 및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 사건을 추가하는 등 대폭 수정했다"며 "이명박 특검’은
누구나 의혹만 제기하면 사실 여부와 관련없이 수사 대상이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우려했다.
 
전국연합은 "어떻게 뽑은 당선자인데 이렇게 법과 절차를 무시한 특검법에 당선자를
맡길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통해 당선된 당선자를 지켜야
할 우파가 체면과 안일함으로 좌파와 타협하려 한다면 국민도 더 이상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필성 기자 
 
 
뉴라이트 "뉴라이트 인사들 정치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
대선 기간 이명박 한나라당 당선자를 적극 지원했던 뉴라이트 진영이 자파 인사들의
적극적 정치권 진출을 공개 주장하고 나섰다. 뉴라이트 주장은 한나라당에 대한 사실상의
공천 요구여서 향후 이 당선자의 대응이 주목된다.
 
17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은 25일 성명을 통해
"뉴라이트, 안주하면 안 된다"며 "대선에서 우파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아직 ‘이명박 특검법’도 남았고 총선도 남았다"며 뉴라이트의 총선 역할론을
주장했다.
 
연합은 "뉴라이트 일꾼들은 향후 3가지 길을 갈 것"이라며 "하나는 뉴라이트에 남아
시민운동을 계속하는 것, 다른 하나는 정치쪽으로 진출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시민운동이나
정치와 다른 본업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연합은 우선 시민운동 방향과 관련해선 "시민운동으로는 지난 10년간 뿌리내린 한총련,
전교조 등 좌파를 견제해야 하고 목민정치학교를 통해 정치진출 인력을 길러내고,
제3노총을 통한 노동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은 이어 정치진출과 관련해선 "성공하는 정부, 성공하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능력있고 정치에 관심있는 뉴라이트 일꾼들이 적극 정치쪽으로 진출하여 일해야
할 것"이라며 "아주 똑똑했지만 너무 걱정이 많아 날지 않다가 날개가 퇴화되어 굳어져
버린 키위새 이야기가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한계 상황에 도전해야 한다"고
정치권 진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뉴라이트 진영은 이제까지 김진홍 목사와 제성호 중앙대 교수가 이끄는
'뉴라이트전국연합', 신지호 씨와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의 '자유주의연대',
서경석 목사의 '선진화국민회의' 등 크게 3계파가 이끌어왔으나 올해 중반이후
뉴라이트전국연합으로 사실상 창구가 단일화된 상황이다. 이명박 당선자 역시
휴식중이던 지난 22일 저녁 뉴라이트전국연합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고마움을
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김진홍 "이명박을 위해 뉴라이트 시작"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상임의장은 "이명박이란 좋은 대통령감이 있어 2005년 6월
뉴라이트 운동을 시작했다"고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날 김 의장의 발언은 '커밍아웃'을 한 것이나 다름 없다. 한나라당 경선 기간 중
박근혜 전 대표와 이 당선자 사이에서 '중립'을 강조했던 전국연합이 뒤늦게나마
이 당선자를 지지했음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 된 것.
 
지금은 지난 일이라 크게 문제될 것이 없지만 경선 당시에는 우파 진영에서 이는
제법 심각한 문제였다. 17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우파 진영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전국연합이 이 당선자를 지지한다는 소문이 돌자 전국연합은 박 전 대표 지지
단체들과 극한 대립상황까지 가기도 했다. 또 내부적으론 '내홍'을 겪으며 일부 회원이
탈퇴를 선언했다. 당시 문제가 커지자 김 의장은 '개인적으로 누구를 지지할 순 있지만
전국연합이라는 이름으로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
경선 승리자를 지지할 것'이라며 사태를 수습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김 의장은 "경선 때 지나치게 이 당선자 편을 들 수도 없고
박 전 대표를 비난할 수도 없어 고민이었다"며 "결과적으론 개혁보수 성향인 이 당선자가
승리하는 데 직·간접적 역할을 했다. 이 당선자는 국가 경영 능력에서 어떤 후보보다
탁월하다"고 경선기간 중 이 당선자를 밀었음을 시인했다.
 
그는 "뉴라이트 태동기부터 이명박 대통령을 염두에 두고 개혁보수 세력이 집권하는 데
기여하자는 그림을 그렸다"며 "사회가 좌편향으로 가는 걸 보고 시대 정신을 개혁 우파로
돌려야겠다고 판단했다. 정권교체의 중심에 이 당선자 같은 일꾼을 세우면 나라가
안정되고 선진국으로 간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명박 정부에서의 뉴라이트 역할과 관련 "개인적으론 정권에 관여할
일은 전혀 없다"고 단언하면서도 "뉴라이트 일꾼들이 이명박 정권에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국가 권력 교체에 이어 노동 교육 학생운동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쳐 개혁 우파가
이끄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기대섞인 전망을 했다.   
강필성 기자 
 
 
 
뉴라이트가 만든 교과서
 
"일제강점통치는 근대로의 이행과정"
 
"식민지기에는 일제가 한반도를 영구병합 할 목적으로 근대문명을 강제로 이식하였다.
그렇지만 그 이식은 어디까지나 전통과의 주체적인 집합이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이렇게
접합하기 시작한 근대문명을 소중히 보존하고 발전시켰다"(11p)
 
"당초,조선에 대해서는 모집,관알선의 형식으로 노동력을 동원하다 1944년부터 강제징용"(107p) 
---> 35년 40년에 일본에 끌려간 사람은 징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임
 
"지원병제를 실시한 첫해에는 3천 명 가량의 지원자에 입소자는 4백 명에 불과했지만
1943년에는 지원자도 30만 명이 넘고 입소자도 6300명에 달했다"(107p) 
---> 일제하 1943년 10월 일본은 학병동원에 나섰고 일본의 동원이라는 것은 지원을
명령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학생들은 휴학 처분하고 공장,광산에 징용하였다.
징병이 안되면 징용을 했던 것임 
 
김구 ->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뉴라이트가 만든 교과서의 집필진>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 교수
김용직 성신여대 정치외교학 교수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 교수
김재호 전남대 경제학 교수
김일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 교수
김세중 연세대 국제관계학 교수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 교수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주익종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영환 시대정신 편집위원
 
<지난 총선에 정치세력으로 진출을 시도한 뉴라이트 멤버>
 
한나라당 공천신청자 명단 : 총 17명
조전혁 뉴라이트 정책위원(인천 남동을 공천신청자)
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최홍재 뉴라이트은평연대(은평갑)
이건찬 뉴라이트청년연합(송파을)
최윤천 뉴라이트전국연합(강동갑)
백병훈 뉴라이트고양연합(고양일산을)
김장희 뉴라이트 경기남양주연합(남양주갑)
김성희 뉴라이트경기안보연합(화성)
박승오 뉴라이트전국연합 군포연합(군포)
유창수 뉴라이트바른정책포럼(용인을)
김기풍 뉴라이트김포연합(김포)
허명환 뉴라이트포항연합(부산진갑)
도회윤 뉴라이트전국연합(부산강서갑)
박상헌 뉴라이트재단(부산강서갑)
이영수 뉴라이트부산연합(부산 사하을)
정스윤 뉴라이트재단(부산 금정)
MB연대 박명환대표(광진 을)
 
한나라당 공천확정 총 3명
 
장흥-영암-강진 채경근 (53·광주 전남 뉴라이트 장흥군 대표) 
달서을 권용범 (44·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도봉갑 신지호 (45·자유주의연대 대표) 
---> 2006년 11월 자신이 주도했던 '뉴라이트닷컴'은 자유주의연대의 후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저자와의 만남'이라는 이영훈 교수의 공개강좌를 개최함.
--->강의 내용 중  "정신대는 일제가 강제동원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상업적 매춘이자 공창제였다"
 

뉴라이트 안병직 영입 논란
 
ㅡ 뉴라이트는 어떤 단체인가? 
뉴라이트 = 일본 우익이 한국 사회 문화 정치를 마음대로 조종하기위해
검은돈으로 만든 단체
 
노무현 - 친일 청산의 강한 의지 표명 VS
한나라당 - 이명박 대선 후보가 뉴라이트 안병직 재단 이사장을 여의도 연구소
                   인사로 영입함
 
 일제치하 조선일보의 조국은 일본이었습니다. 1930년 후반에서 조선일보는 <국어 장려운동>을
펼치며 <국어학습코너>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국어학습을 시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 국어학습코너에는 놀랍게도 한글이 아닌 일본어였습니다. 조선일보가 생각한
국어는 일본어였습니다. 조선일보의 조국은 일본이었습니다. 이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일제강점기 매년 일본 히로히토 천황의 생일날인 '천장절'만 되면 1면에 경하의
글을 올렸는데 1939년 4월 29일자 사설 <봉축 천장절>의 정신 나간 짓을 한번 살펴  볼까요.
임금보다 더 높여 부르는 '성상폐하'라는 호칭과 자신과 조선인들이 천황의 신하, 천황의 백성임을
강조하는 억조신서(億兆臣庶), 일본 천황에 대해 황공의 극존칭인 성황성공(誠惶誠恭), 천장절을
몸서리치게 축하한다는 동경동하(同慶同賀) 기타 등등. 정말 몸서리 쳐집니다.
 


조선일보, 일제강점기 간행 신문, 히로히토와 그 처를 1면에 올리고 
일장기와 함께 '천황폐하' 외치고 있다.

민족 반역자에 대한 공소시효는 없어야 합니다. 조선의 청년들에게 황국신민의 군인이 되어

총알받이가 되라 하고 조선의 처녀들에게 일본군의 성노리개가 되라고 열을 올렸던
조선일보입니다. 우리는 1948년 반민특위 좌절 이후 친일파가 친미파로 변신해 독재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호의호식했던 비극의 현대사를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독일 치하 겨우 4년 동안의 부역자를 공소시효를 없애 가며 사형에 처했는데,
공식적으로 발표한 숫자만 1만1천2백 명이고 비공식적으로는 12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다른 유럽국가에 비하면 관대한 편이랍니다. 부역행위로 구속된 사람이
숫자로 프랑스 10만 명당 94명, 벨기에 5백96명, 네덜란드 4백19명, 노르웨이 6백38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명박 일본 외교 편)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 후 일본을 첫 번째 방문했을 때 그의 일본 정상외교 활동상(?)입니다.
일본 국왕을 천황이라 호칭하고 천황폐하에게 허리 깊숙이 숙여 인사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이대통령이 무척이나 예의 바른 사람이라 생각한 국민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그가 일본에서 행한 언행들을 전한 신문기사입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재일동포 리셉션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역사 속에서 마음 상한 일도 있었지만
과거 마음 상한 일을 갖고 미래를 살 수 없다"며 "과거는 잊을 수 없지만 과거만 갖고 오늘과
미래를 살 수는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본에 대해 만날 사과하라고 요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날 일본 총리 관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일본과의 독도 및 과거사 문제에 대해
질문을 받고 "한일관계는 먼 과거 역사를 우리가 항상 기억을 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러나
과거에 얽매여 미래로 가는 데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일본의) 정치인은 가끔 거북한 발언을 한다."며 "그러나 정치인이 발언하는
것에 일일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 어느 나라나 정치인은 개인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한 20일부터 이틀째 일본 애국당 소속 시위대는 이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제국호텔 앞 사거리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대일본애국당'이라고 쓰인 차량 3대의
스피커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번갈아 "다케시마(독도)는 일본 땅이다. 즉시 한국은
다께시마에서 떠나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특히 일본 내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와 함께, 한국 뉴라이트 계열이 출간한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도 적잖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말처럼 "역사 인식에 대한
문제는 일본이 할 일"이 아니라, 여전히 한국의 당면한 문제인 셈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대통령은) “일본 천황이 한국을 방문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천황’이라는 호칭을 쓰고 한일 과거사 문제에 대해 오히려 우리 쪽에서 먼저 언급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우리 측에서 먼저 면죄부를 주는 발언을 했다.>
 










어휴. 베충이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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