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전에 청해진해운의 계열사인 (주)아해가 '원자력 폐기물처리 기계'를 UAE와 계약했다는 정보를 접하고, 급히 펌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7031
이에 따라, 엊그제 제가 세월호는 EMP(전자기 펄스)탄에 피격 당했을 것이라고 추론했던 EMP탄 피격설(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5697)
을 핵폐기물 폭발설로 긴급수정합니다.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는 ‘원자력 폐기물처리 기계’를 수송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비핵EMP탄을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핵폐기물이 폭발했던 것입니다. 핵물질에서 나오는 것은 비핵EMP탄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전자기파입니다. 핵폐기물이 폭발했다면 그 자체가 바로 EMP탄이라는 얘깁니다.
세월호 안에서 운반하던 핵폐기물 또는 핵폐기물 장치가 폭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상과 전자기파에 의한 AIS신호기와 조타기에 생겼던 ‘고조파 간섭' 현상도 그 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핵폐기물 폭발이 16일 새벽 1시 40분경 부터 서서히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AIS신호가 그리 자주 끊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와 오하마나호는 핵폐기물을 수송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정원에 맨 먼저 보고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선장이 7시 46분 오하마나호 선장에서 전화를 걸었다가 아무 말 없이 끊은 것도 핵폐기물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7시 40분 경에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하마나호도 똑같은 수송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또 이준석 선장이 한번도 전화를 하지 않았던 인천 물류팀 하과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날씨 얘기만 하고 끊은 것도 이해가 됩니다. 세월호가 싣고 가던 화물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핵폐기물 폭발이라면 해경이 절대로 배안에 들어갈 리가 없습니다.
이탈리아 콩코르디아호 선장도 해경이 그렇게 배안으로 들어가 승객구조를 지휘라고 했더고 그대로 도망쳐버렸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마피아 집단이 선박을 이용해 핵폐기물을 버렸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우선 급히 이렇게만 전하고, 나중에 상세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여러분, 어서 빨리 방사능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구조를 위해 선내로 들어가셨던 잠수사 여러분들도 어서 빨리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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